부산시의회, 형제복지원 피해배상 특별법 촉구 및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 결의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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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는 형제복지원 등 집단수용시설 국가폭력 피해자 배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국비 지원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 및 정부·대한항공 결단을 촉구하는 결의안도 함께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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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부산시의회는 형제복지원 등 집단수용시설에서 발생한 국가폭력 피해자의 피해배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국비 지원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로부터 진실규명 결정을 받은 피해자 870명 중 388명이 부산에 거주하고 있으며, 부산시는 올해 시비 약 16억원을 편성해 위로금, 생활안정지원금,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 결의안도 통과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의회는 11일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형제복지원 등 집단수용시설에서 발생한 국가폭력 피해자의 피해배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국비 지원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형제복지원 등 집단수용시설 국가폭력 피해자의 배상·보상 및 피해배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국회 계류 중인 관련 법안의 조속한 심사·의결을 촉구했다.
또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액 국비 지원사업 신설 및 특별교부세 등 재정지원을 통한 지자체 재정부담 경감, 범정부 과거사 피해배상 지원체계에 지방자치단체의 참여 보장 및 국가폭력 관련 손해배상금의 국가 전액 부담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촉구했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로부터 진실규명 결정을 받은 피해자 870명 중 388명이 부산에 거주하고 있고, 부산시는 올해 시비 약 16억원을 편성해 위로금, 생활안정지원금,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법원이 판결로 인용한 배상액만 2천148억원에 달하고, 앞으로 관련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 판결이 이어질 경우 그 부담은 더욱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지자체 재정으로는 피해 지원을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송상조 시의원은 "국가폭력으로 발생한 피해의 청구서를 지방자치단체에 떠넘기는 것은 국가의 책임 원칙에 어긋난다"라면서 "피해자들의 고령화로 남은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국가가 특별법 제정과 국비 지원으로 피해 배상의 책임을 조속히 완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또 이날 본회의에서 한갑용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낙동강 수질개선 및 안전한 먹는 물 확보를 위한 취수원 다변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어 조상진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가덕도신공항 성공 개항을 위한 통합 LCC(저비용항공사) 본사 부산 유치 및 정부·대한항공 결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국회에서 형제복지원 피해배상 관련 특별법이 조속히 심사·의결될 것
Possible · Within months
정부와 대한항공이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를 위한 결단을 내릴 것
Possible · Within months
Open Questions
- 국회에서 관련 특별법이 언제 통과될지
-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계획은 무엇인지
- 국가폭력 피해자에 대한 추가 배상액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