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LG생건 목표가↓…"3분기 실적, 기대치의 30%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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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LG생활건강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30% 넘게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34만원에서 31만원으로 8.8% 내렸다. 뷰티·음료 사업부 부진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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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LG생활건강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704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컨센서스를 30.5% 하회한 수준이다. 한국투자증권은 뷰티 사업부와 음료 사업부 실적 부진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한국투자증권은 4일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30% 넘게 밑돌았다면서 목표주가를 8.8% 하향 조정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04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컨센서스를 30.5% 하회한 수준이다.
이에 대해 김명주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생활용품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으나 음료 사업부와 뷰티 사업부의 실적이 부진했다"고 짚었다.
특히 뷰티 사업부의 경우 "중국 온라인 사업의 체질 개선 등에 따라 매출이 감소해 중국 사업은 200억원 수준의 영업 적자를 기록한 걸로 추정한다"며 "북미에서 뚜렷한 쇼핑 시즌이 없었기 때문에 북미 자체 브랜드 또한 2분기와 달리 이번 분기에는 소폭의 영업 적자를 기록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LG생활건강의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는 기존 34만원에서 31만원으로 내렸다. 전일 종가는 26만2천원이다.
김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천기단'에 대해 따이공(중국 보따리상) 거래를 재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일시적으로 면세 매출은 증가할 수 있으나 중국 경기 회복이 더딜 경우 따이공을 통한 럭셔리 제품 판매는 가격 정책 훼손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LG생활건강 주가가 단기적으로 하방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Likely · Within weeks
Open Questions
- LG생활건강의 구체적인 실적 회복 계획은 무엇인가
- 중국 경기 회복 지연 시 뷰티 사업부 전망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