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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의 피트 크로암스트롱이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올 시즌 메이저리그 첫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역순으로 홈런, 3루타, 2루타, 단타를 모두 성공시키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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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피트 크로암스트롱은 2023년 빅리그에 데뷔한 젊은 강타자로, 이번 사이클링 히트는 그의 개인 첫 기록이자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첫 기록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의 젊은 강타자 피트 크로암스트롱(24)이 올 시즌 첫 사이클링 히트의 주인공이 됐다.
크로암스트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단타부터,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때리는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2023년 빅리그에 데뷔한 크로암스트롱은 개인 첫 사이클링 히트를 터뜨리며 올 시즌 메이저리그를 통틀어 1호 기록을 세웠다.
컵스 구단 역사상 사이클링 히트는 13번째다.
이날 크로암스트롱은 진기하게도 역순으로 홈런-3루타-2루타-단타를 때리는 리버스 사이클링 히트를 만들었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크로암스트롱은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3회에는 우중간 펜스를 맞고 튀어나오는 3루타를 날린 크로암스트롱은 5회말에는 좌익선상 2루타를 치고 나갔다.
2-1로 맞선 7회말에는 우전안타를 때려 대망의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다.
다만 크로암스트롱은 1루에서 기립박수를 보내는 팬들에게 헬멧을 벗어 인사하다 투구 견제구에 걸려 아웃됐다.
하지만 컵스는 크로암스트롱이 4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 맹타를 휘두른 데 힘입어 5-4로 승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