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NC 꺾고 가을야구 청신호…김도영 최연소 40-100-100 달성
KBO리그 13일 경기 결과: 두산, kt, KIA, LG 승리
Quick Look
- 13일 KBO리그에서 두산이 NC를 9-2로 꺾고 5위 자리를 굳혔다. kt는 롯데를 제압하며 1위를 유지했고, KIA는 김도영의 복귀와 함께 최연소 40홈런-100타점-100득점 기록을 세웠다.
- LG는 삼성에 13-5 대승을 거뒀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정규 시즌 경기 결과에 대한 보도임.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가을야구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두산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와 홈경기에서 홈런 세 방을 몰아치며 9-2로 승리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5위 두산은 이로써 64승 60패 4무, 승률 0.516을 기록해 6위 NC(59승 61패 2무, 승률 0.492)를 3게임 차로 밀어냈다.
두산은 2회말 1사 만루에서 안재석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은 뒤 정수빈이 우월 2타점 2루타, 박찬호는 중전 적시타를 때려 4-0으로 앞섰다.
3회에는 김민석의 투런홈런에 이어 유니오르 세베리노가 연속타자 홈런을 쏘아 올려 7-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NC는 4회초 박건우의 3루타와 안중열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두산은 5회말 양의지가 솔로아치를 그려 8-2로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
두산 선발 최민석은 5이닝 동안 8안타를 맞았으나 삼진 4개를 곁들이며 2실점으로 막아 시즌 14승(4패)을 거둬 다승 공동 선두를 지켰다.
NC는 4연승에서 제동이 걸렸다.
수원에서는 단독 1위 kt wiz가 롯데 자이언츠를 5-2로 제압했다.
6연승을 달린 kt는 이날 패한 2위 삼성 라이온즈를 2게임 차로 따돌렸다.
kt는 1회말 2루타를 친 김민혁을 안현민이 좌전안타로 불러들여 선취점을 뽑았다.
3회에는 1사 1,2루에서 안현민의 2루타와 폭투로 2점을 보태 3-0으로 앞섰다.
롯데는 5회초 황성빈의 3루타와 빅터 레이예스의 내야안타로 2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kt는 공수 교대 후 샘 힐리어드가 우중월 투런홈런을 쏘아 올려 5-2로 달아났다.
지난 시즌 뒤 kt 유니폼을 벗은 황재균은 이날 은퇴식을 했다.
특별 엔트리로 등록된 황재균은 kt가 5-2로 앞선 6회말 9번타자 권동진 대타로 나섰으나 롯데 투수 이영재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김도영이 코뼈 수술을 받고 복귀한 KIA 타이거즈는 광주 홈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9-2로 물리쳤다.
KIA는 1회말 나성범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려 초반 기선을 잡았다.
한화는 4회말 강백호가 중월 투런홈런을 날려 2-2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KIA는 공수 교대 후 헤럴드 카스트로가 우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려 다시 3-2로 앞섰다.
5회에는 박재현의 3루타에 이어 김도영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보탠 KIA는 6회말 정현창의 2루타로 5-2로 달아났다.
김도영은 7회말 중전안타로 1타점을 보탠 뒤 8회말에는 좌익선상 2루타로 타점을 추가했다.
나흘 만에 복귀한 김도영은 4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 1득점을 수확하며 역대 최연소 '40홈런-100타점-100득점' 기록도 수립했다.
대구에서는 홈런 세 방을 포함해 14안타를 몰아친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13-5로 대파했다.
삼성은 1회말 박승규가 좌월 투런홈런을 날려 기선을 잡았다.
그러나 LG는 3회초 송찬의의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든 뒤 4회초 오스틴 딘의 석 점 홈런 등으로 5점을 뽑아 7-2로 역전했다.
삼성은 2-9로 뒤진 6회말 박승규가 다시 솔로홈런을 날렸다.
하지만 LG는 오지환이 7회초 솔로홈런, 8회초에는 투런홈런으로 연타석 아치를 그려 쐐기를 박았다.
시즌 39호를 기록한 오스틴은 LG 구단 한 시즌 최다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LG 선발 임찬규는 7이닝을 7안타 4실점으로 막고 14승(5패)째를 수확해 최민석과 다승 공동 1위를 지켰다.
Open Questions
- 포스트시즌 진출 최종 확정 팀은 어디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