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케이, '특정기능' 비자 쿼터제 도입 역효과 지적
일본 정부가 외국인 노동력 확보를 위해 도입한 '특정기능' 비자 쿼터제 제한이 외식업계의 구인난과 비용 상승을 초래하고 있다고 닛케이가 진단했다. 신규 신청 중단 후 구인 수가 2.1배 증가하고 평균 연봉도 상승했다.

일본 정부가 외국인 노동력 확보를 위해 도입한 '특정기능' 비자 쿼터제 제한이 외식업계의 구인난과 비용 상승을 초래하고 있다고 닛케이가 진단했다. 신규 신청 중단 후 구인 수가 2.1배 증가하고 평균 연봉도 상승했다.

일본에서 강도 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 사망한 사카하라 히로무 씨가 재심 끝에 무죄를 인정받았다. 이는 일본에서 사형 또는 무기징역 확정 사건의 사망한 피고인에 대한 '사후 재심' 무죄 인정 첫 사례로, 형사소송법 개정 논의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일본 중도 야당들이 참의원 통합을 위한 대화 테이블 설치에 합의했다. 입헌민주당, 공명당, 중도개혁연합은 다음 달 중순까지 통합 논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자민당과 일본유신회는 안보 문서 개정 등 주요 사안에서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일본 정부가 2040년까지 피지컬 AI, 반도체, 조선 등 17개 성장 전략 분야에 민관 총 370조엔 투자를 목표로 설정했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해결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이다.

일본에서 곰 개체 수 증가로 인해 열차와 곰이 충돌하는 사고가 지난해 157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JR은 직원 안전과 열차 운행 지연을 막기 위해 곰 사체 처리 및 출몰 감지를 위한 새로운 장비와 로봇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일본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운항이 통제됐던 일본인 탑승 선박이 해협을 빠져나옴에 따라 페르시아만에 체류 중이던 일본인 24명 전원이 대피했다고 19일 밝혔다. 외무상은 남은 일본 선박 37척의 안전한 통과를 위해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기후변화로 인한 원두 가격 상승 및 공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에서 커피콩을 사용하지 않는 대체 음료가 출시된다. 코카콜라 그룹은 9월 '조지아' 브랜드 하위로 '카페워터'를 발매하며, 이는 전 세계 시장에서 일본이 처음이다.

한국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지난 1월 일본 항공 자위대로부터 급유 지원을 받은 것을 계기로 양국 방위 당국이 지원 정례화를 검토 중이라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양국 전투기 상호 급유 지원 방안은 이달 말 일본 방위상의 방한 시 논의될 전망이다.

일본 국회가 농산물 신품종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해 육성자 권리 보호 기간을 연장하고 무단 유출 시 청구권을 신설하는 종묘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일본 품종이 중국, 한국 등으로 유출되는 사례가 확인된 데 따른 조치다.

일본 나고야대가 대학 축제에서 자위대 전시를 추진했으나 직원들의 반발로 무산됐다. 직원 조합은 '나고야대 평화헌장' 위배를 주장했으며, 방위성은 유감을 표명했다.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다음 달 인도 아삼주를 방문해 일본 기업의 반도체 공장 투자 활성화를 모색한다. 닛케이는 이번 방문이 인프라 개발이 뒤처진 아삼주에 집중되며, 주요 기업 및 경제 단체가 동행한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가 정부의 에너지 보조금 정책에 힘입어 1.4%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일본은행의 2% 목표치를 하회했다. 엔화 가치는 39년 반 만의 최저치에 근접하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다카이치 총리 내각 지지율이 고물가 대처 미흡과 상대 후보 비방 의혹으로 인해 정권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민들은 식품소비세율 인하 공약 후퇴에도 불만을 표출하고 있으며, 무당층 비율이 56.4%에 달했다.

나루히토 일왕이 네덜란드 공식 방문 중 과거 역사에서 배우고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거 일본에 대한 반감이 있었던 네덜란드에서 양국 우호를 다지는 발언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군사 작전에 일본의 개입을 타진했으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거절했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 헌법 범위 내에서 결정할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일본 도쿄에서 오사카로 가는 신칸센 노선에 1인 편도 4만2천엔(약 40만200원)의 개인실 상품이 10월부터 도입된다. 2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일반 신칸센 요금으로도 탑승할 수 있다.

일본 증시가 AI 투자 열풍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71,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엔/달러 환율은 160엔 후반대로 급등하며 일본 당국의 환율 개입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일본 집권 자민당이 정기국회에서 '뜨거운 감자'인 개헌을 통한 자위대 헌법 명기를 논의했다. 자민당은 헌법 9조에 자위대를 명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야당은 이에 반대하거나 국방군 창설을 주장하는 등 견해차가 있다.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G7 정상회의에서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동 비축 제안에 대한 지지를 확보했다고 자평했다. 또한 에너지 안보 강화와 부당한 수출 제한 반대, 석유 비축 강화 지원을 제안했으며, 자위대 호르무즈 파견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도쿄도가 임대료 상승 문제 해결을 위해 노후 아파트 및 오피스텔 재개발 시 주변 환경 개선 기여도를 평가해 용적률을 완화해주기로 했다. 이는 임대료 인하 효과와 함께 빈집 활용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자민당의 AI 정책 담당 핵심 인사가 일본이 추구하는 'AI 주권'에 대해 "일본 없이는 세계 AI가 움직이지 않는 강점을 발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자율성과 '일본 기술 불가결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제조업 등 피지컬 AI 분야의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일본 다카이치 총리가 G7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중동 정세, 인도·태평양 지역 정세, 미일 관세 합의에 대해 대화하고, 브라질 룰라 대통령과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경제연계협정(EPA) 체결 협상 착수를 발표했다.

16일 오후 일본 군마현 남부와 사이타마현 북부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으며, 도쿄에서도 흔들림이 관측되었습니다. 쓰나미 우려는 없으며 원전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23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해 오염수 방류 관련 추가 조치를 주재한다. 한국, 중국, 스위스 연구소도 시료 채취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