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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안 26개 해수욕장이 7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거제시는 반려동물 친화 해수욕장 '댕수욕장'과 장애인 해수욕장을 운영하며, 수질 및 모래 검사를 통해 안전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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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7월 4일 거제시·창원시 17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남 지역 해수욕장은 8월 23일까지 운영된다.
거제=연합뉴스) 이정훈 정종호 기자 = 경남 남해안 해수욕장 26곳이 내달 초부터 차례로 개장한다.
경남도는 7월 4일 거제시·창원시 17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학동흑진주몽돌·구조라·와현·망치·명사·사곡·물안·농소·흥남·덕포 해수욕장 등 거제시 해수욕장 16곳, 창원시 유일한 해수욕장인 광암해수욕장이 피서객을 맞는다.
이어 7월 10일 남해군(5곳)과 사천시(1곳) 해수욕장이 문을 연다.
통영시(3곳) 해수욕장은 7월 11일 마지막으로 개장한다.
거제시는 남부면 명사해수욕장에 반려동물 친화 해수욕장 '댕수욕장'을 올해도 운영한다.
강아지를 뜻하는 신조어인 '댕댕이'와 '해수욕장'을 합친 이 해수욕장은 강아지 전용 샤워장이 있는 등 2023년 처음 문을 연 후 반려동물을 동반한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었다.
2024년 처음 선보인 장애인 해수욕장도 일운면 거제 와현모래숲해변에 개장한다.
해변용 휠체어가 있어 바다에 들어가기 어려운 장애인들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해수욕장 개장 전에 수질(장구균·대장균), 백사장 모래(납·카드뮴·6가크롬·수은·비소)를 검사한다.
개장 후에는 2주에 1회 이상 검사를 정기화해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기도록 뒷받침한다.
올여름 개장하는 경남 해수욕장은 8월 23일 폐장한다.
2025년 여름 피서객 76만명이 경남 해수욕장을 찾았다.
지난해 물놀이 도중 피서객이 숨지거나 다치는 인명사고는 1건도 없었지만, 해파리 쏘임 사고는 30여건 발생했다.
Açık Sorular
- 올해 댕수욕장 운영의 구체적인 내용은?
- 장애인 해수욕장 이용객 수는 얼마나 될까?
- 해파리 쏘임 사고 예방 대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