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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 진영 인플루언서 로라 루머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과거 친러 행보를 반성하고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났다. 그녀는 공습을 경험하고 푸틴 대통령을 비판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그녀의 방문을 지지했다.
- AP통신은 그녀의 입장 변화가 미국 정치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Yapay zekâ özeti
Neden Önemli?
'마가' 진영의 극우 활동가 로라 루머는 수년간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비판하고 우크라이나를 "나치 옹호자들로 가득 찬 나라"라고 비난해왔다.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진영의 인플루언서 로라 루머가 우크라이나를 찾아 자신의 과거 친러 행보를 반성하는 발언을 해 그 배경이 관심을 끈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루머는 전날 우크라이나 방문 중 소셜미디어에 "우크라이나에서 처음으로 공습을 경험했다"며 "사이렌이 울려 퍼졌고 이것이 모든 우크라이나인의 일상"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나는 자주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돌이켜보면 좋은 표현이 아니었다"며 "우리는 도덕적으로 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루머는 200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마가 진영의 극우 활동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인사에 개입할 정도로 영향력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수년간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비판하며 우크라이나를 "나치 옹호자들로 가득 찬 나라"라고 비난했다. 우크라이나의 침공을 정당화하기 위한 러시아의 주장과 같다.
루머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인터뷰도 했다고 전했다. 이번 인터뷰가 자신의 프로그램에 공개될 것이라며 사진과 영상도 일부 공개했다. 그러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다음 주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루머는 지난 달 러시아 공격으로 훼손된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페체르스크 라브라(동굴수도원)도 방문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드론으로 공격하려 한다면 스스로를 기독교 수호자라고 말할 자격은 없다"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판했다.
루머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배경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알려진 바는 없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측은 이번 회동을 주선하지 않았으며 루머가 우크라이나에 와있다는 사실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루머가 우크라이나에서 실제 상황을 직접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그의 방문에 감사의 뜻을 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전날 소셜미디어에 "매우 좋다!"며 루머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응원했다.
AP통신은 "로라 루머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입장을 극적으로 바꾸고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난 것은 미국 정치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Açık Sorular
- 루머의 우크라이나 방문 배경은 무엇인가?
- 루머의 입장 변화가 미국 정치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젤렌스키-트럼프 회담은 성사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