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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 장마철 낙뢰 사고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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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 장마철 낙뢰 사고 예방 당부

Auf einen Blick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장마철 낙뢰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도내 6천100여 차례 낙뢰 관측, 5년간 40건 화재 발생, 10명 부상.

KI-generierte Zusammenfassung

Warum es wichtig ist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장마철을 맞아 낙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도내에서 6천100차례 낙뢰가 관측되었고, 최근 5년간 낙뢰로 인한 화재 40건, 부상 10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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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장마철을 맞아 낙뢰로 인한 인명 피해와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는 6천100차례의 낙뢰가 관측됐고 8월이 1천870차례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철원군이 1천122차례로 가장 많았고, 홍천군 1천차례, 횡성군 604차례 순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간 도내에서는 낙뢰로 인한 화재가 40건 발생해 1명이 다치고 5억8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여름철인 7∼8월에 전체 화재의 절반인 20건이 집중됐다.

같은 기간 낙뢰 사고로 119구급대가 출동한 건수는 6건이며,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실제로 작년 8월 홍천군에서는 낙뢰가 분전반으로 유입되면서 주택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고, 2023년 6월 양양군 설악해변에서는 낙뢰 사고로 20∼40대 남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낙뢰 사고는 등산, 골프, 낚시, 서핑 등 야외활동 중 자주 발생하는 만큼 여름철 산과 계곡, 해변 등을 찾는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낙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천둥소리가 들리면 즉시 건물이나 차량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산 정상이나 능선, 돌출 바위 등 높은 곳을 피해야 한다.

아울러 해변·계곡·하천 등 물가에서 즉시 벗어나야 하며 실내에서 창문이나 출입문에서 떨어져 있는 것이 중요하다.

오승훈 도 소방본부장은 "여름철에는 야외활동이 늘면서 낙뢰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낙뢰가 예보되면 야외활동을 자제하며 천둥소리가 들리면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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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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