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 포항서 개막…기후위기 대응 방안 논의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이 8일 포항에서 개막해 3일간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산업 전환, 도시 간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회성 무탄소연합 회장과 짐 스키 IPCC 의장이 연사로 나서 국제사회의 연대와 실천을 강조했다.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이 8일 포항에서 개막해 3일간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산업 전환, 도시 간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회성 무탄소연합 회장과 짐 스키 IPCC 의장이 연사로 나서 국제사회의 연대와 실천을 강조했다.

충북도는 기후위기에 따른 물 부족과 홍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수자원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2035년 연간 6천34만㎡ 물 부족이 예상되며, 특히 청주시가 91.3%를 차지할 전망이다. 도는 대청댐 급수체계 조정, 광역상수도 개발, 대체 수원 개발 등으로 용수 확보를 강화하고, 하천 제방 정비, 저류지 설치 등으로 홍수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제주도는 26일 제주포럼 병행 세션으로 '글로벌 공동창작: 예술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을 개최한다. 유네스코와 공동 추진하는 국제문화교류 사업의 첫 프로그램으로, 예술을 통한 기후행동 사례와 국제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경남도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7개 부문에서 66개 과제를 이행하는 경남형 기후위기 대응 특화 전략을 공개했다. 평균기온 상승과 폭염일수 증가 등 기후변화 추세에 맞춰 물관리, 건강, 국토·연안, 농축수산, 산림·생태계, 산업·에너지, 적응 기반 등에서 맞춤형 대책을 추진한다.

환경단체와 노동계, 진보정당 등이 경남 창원 도심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발전노동자 고용 보장을 촉구하는 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지역사회 대책과 발전노동자 고용 보장 방안이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재생에너지 발전이 공공성을 중심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