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기후위기특위, 2045년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명시한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안 의결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는 22일 2045년까지의 중장기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명시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법안은 2031년~2049년 감축 목표의 상하한을 5년 단위로 규정하며, 산업계 지원 내용도 담고 있다.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는 22일 2045년까지의 중장기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명시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법안은 2031년~2049년 감축 목표의 상하한을 5년 단위로 규정하며, 산업계 지원 내용도 담고 있다.

제주도교육청은 탄소중립 실천 환경시민 양성을 위해 도내 고교생 27명으로 '제주청소년기후행동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위원들은 5개월간 기후 위기 분석, 곶자왈·람사르습지 탐방, 해양 생태계 보전 아이디어 모으기 등 활동을 한다.

횡성군이 토양검정 결과를 비료 구매 현장과 실시간 연계하는 맞춤형 비료처방기 '비료엔온'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농협 판매점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농가가 정보를 입력하면 맞춤형 처방서를 즉시 출력하며, 비료 사용량 절감 및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부가 산업단지의 제조 AI 전환, 탄소중립 전환,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한 10개 지원사업에 총 904억 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사업들은 전국 10개 산업단지에서 AI 전환, 스마트 물류, 5G 특화망, 에너지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한다.

지방자치단체에 탄소중립 전담 부서 설치 및 예산·기금이 온실가스 감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온실가스 감축 인지 예산제' 확산 방안이 추진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행전략을 공개하며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임실군이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하반기 전기승용차 28대, 전기화물차 6대, 전기이륜차 25대 등 총 59대의 친환경 전기자동차 및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취약계층,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택시, 농업인, 택배사업자 등에게 추가 보조금과 전환지원금을 지급한다.

서울시는 에너지 다소비 건물인 종합병원 30곳의 탄소중립 활동을 평가하여 10곳을 우수 시설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온실가스 감축률, 신재생에너지 생산, 폐기물 감축, ESG 활동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었으며, 시는 우수 사례 공유 및 지원을 통해 민간 부문의 탄소중립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농업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AI 기반 영농형 태양광 스마트팜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2029년 3월까지 170억원을 투입해 온실 지붕·측면용 투과형 태양광 모듈과 AI 운영 플랫폼을 개발, 작물 생육 환경 유지와 에너지 자립을 검증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탄소규제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 대상 30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자동차, 트레일러, 금속가공 분야 중소기업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효율 증대를 목표로 한다.

충남도가 탄소중립포인트제 '탄소업슈' 적립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하는 신청을 10일까지 받는다. 텀블러 사용, 대중교통 이용 등 탄소중립 활동 시 포인트를 적립하며,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경기 광명시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소상공인 매장 2천곳에 전자영수증 발급 시스템 설치를 무상 지원한다. 시스템 도입 매장은 '기후의병 가맹점'으로 자동 가입되며, 시민들은 텀블러나 장바구니 사용 시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포인트를 자동으로 적립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25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제7차 한-아세안 과학기술혁신 공동위원회 및 워크숍에서 AI 융합·확산과 아세안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과학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 은평구가 탄소중립 실천을 돕기 위해 '스탬프투어 감탄 한 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경 관련 시설 8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기념품을 제공하며, 11월 17일까지 진행된다.

경북 청송군이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제도 참여 가구 중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낸 276가구에 총 550여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2,330가구 참여 중 819가구가 목표를 달성하여 약 140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한 결과이다.

충북 충주시가 이달부터 시민 주도형 탄소중립 사업을 시행한다.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탄소중립 리빙랩을 구축하고, 아파트 단지 간 탄소 저감 경쟁을 유도하는 모니터링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환경 교육 강사 양성도 목표로 한다.

경북도가 K-스틸법 시행을 맞아 철강산업의 저탄소·고부가 전환을 지원하고 포항을 저탄소 철강 특구로 지정받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또한, 전력 및 수소 인프라 확충과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통해 지역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충남도가 대형 산불로 1,337㏊의 산림 피해를 입은 홍성군 지역을 미래 산림소득 창출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모델림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840만㎡에 편백, 소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식재했으며, 산사태 방지를 위한 사방 시설도 설치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에너지 효율성 제고 및 설비 개선 등 공정 혁신으로 온실가스 6천400톤을 감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7% 감소한 수치이며, 204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의당 강은미 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탄소중립경제 선도 및 농어민 지원 공약 발표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남부발전이 산업계 탄소중립 이행과 에너지 전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정책 연구, 감축사업 발굴, 탄소시장 정보 교류, 신재생에너지 협력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