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세안, 미얀마와 5년 만에 외교장관 회의…5개 합의 이행 촉구
아세안 외교장관들이 5년여 만에 미얀마 정부와 만나 군사정권 수장 출신 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에 미얀마 평화를 위한 5개 합의 항목 이행을 촉구했다. 특히 아웅산 수치 고문의 건강 상태 확인을 요구했으며, 미얀마 측은 수치 고문이 건강하고 필요한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답했다.

아세안 외교장관들이 5년여 만에 미얀마 정부와 만나 군사정권 수장 출신 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에 미얀마 평화를 위한 5개 합의 항목 이행을 촉구했다. 특히 아웅산 수치 고문의 건강 상태 확인을 요구했으며, 미얀마 측은 수치 고문이 건강하고 필요한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답했다.

아세안 외교장관들이 12일 태국 방콕에서 미얀마 군사정권 수장 출신 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이 이끄는 미얀마 정부의 틴 마웅 스웨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는다. 이번 회의는 2021년 쿠데타 이후 첫 직접 만남으로, 미얀마 상황 설명 및 관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가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를 앞두고 아세안 회원국들과 정치, 안보, 경제 등 다양한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양측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 계획을 점검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는 2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외교장관회의에 한국도 참석할 예정이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강원테크노파크, 강원대학교창업혁신원과 함께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월드 헬스 엑스포 방콕'에 국내 의료기기 기업 10개사를 지원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돕는다.

중국의 올해 1~5월 로봇 수출이 1천만대를 넘어서며 약 4조 5천억원에 달했다. 이 중 청소 로봇이 70% 이상을 차지했으며, EU와 아세안이 주요 수출 시장으로 나타났다.

동남아 디프테로카프과 나무는 내부 물 수송 체계를 조절해 80m 높이까지 물을 끌어 올릴 수 있으며 가뭄에도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키 큰 나무가 탄소 저장고로서 기후변화 예측에 중요하다고 밝혔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중동 전쟁으로 동남아가 소수 공급국에서 수입하는 석유·가스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위험성이 드러났다며, 재생에너지·원전 투자 확대와 전기차 보급 확대를 통해 화석연료 수요를 줄여야 한다고 진단했다. 동남아의 에너지 수입액은 올해 1천600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이 20~21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태국 전통 가면극 '콘' 공연을 선보인다. 이는 '어메이징 타일랜드 : 태국미술명품전' 사전 행사로, 태국의 서사문학 '라마끼안'을 절제되고 역동적인 몸짓으로 구현한다.

인도 스타 배우 아누쉬카 센과 강형석 주연의 제주 올로케이션 멜로 영화 '제주 올래'가 11월 인도 등 10개국에서 동시 상영될 예정이다. 제주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음악으로 치유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국이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공급 불안을 겪는 아세안 국가들에 액화천연가스(LNG) 및 액화석유가스(LPG) 판매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에너지 자원 다변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아세안의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비수도권 유망 스타트업 20개를 '2026년 스스로 프로젝트' 참가 기업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컨설팅, 전시회 참가, 투자 연계 등의 지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