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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세비도플레닙' 美 아지오스에 기술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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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4h ago·🇰🇷South Korea·Business

오스코텍,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세비도플레닙' 美 아지오스에 기술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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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세비도플레닙#아지오스파마슈티컬스#자가면역질환#면역혈소판감소증#류마티스관절염#SYK억제제#기술이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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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039200]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세비도플레닙'(Cevidoplenib)을 미국 기업에 기술 이전한 뒤에도 연구자 주도 임상 시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기술 이전 계약 이후 3년 내 또 다른 기술 이전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윤태영 오스코텍 대표이사는 4일 여의도에서 '세비도플레닙 기술이전 설명회'를 열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오스코텍은 지난 1일 미국 바이오제약 기업 아지오스 파마슈티컬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오스코텍은 계약에 따라 세비도플레닙과 관련한 임상 개발과 글로벌 상업화 권리를 아지오스에 이전한다.

세비도플레닙은 면역세포에 과도하게 발현된 '비장 타이로신 카이네이즈(SYK)'를 억제하는 합성신약 후보물질로, 오스코텍과 제노스코가 공동 연구해 개발했다.

현재 이 후보물질을 활용해 면역혈소판감소증(ITP)과 류마티스 관절염(RA)에 대한 글로벌 2상 임상이 완료됐다.

아지오스는 앞으로 세비도플레닙 개발을 지속한다. ITP를 중심으로 임상 3상 연구를 진행하고 적응증 확장을 위한 연구에 나선다.

윤 대표는 아지오스에 기술을 이전한 배경을 두고 "임상 2상 시험 종료 이후 세계 많은 기업과 기술 이전을 논의해 왔으나 희귀 혈액질환 분야에 탁월한 전문성을 가진 아지오스가 세비도플레닙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2030년 이전에 ITP에 대한 상용화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오스코텍은 이번 기술 이전으로 아지오스로부터 계약금 2천500만달러(약 375억원)를 받는다. 계약금은 반환 의무가 없다.

이후 개발·허가·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까지 고려하면 최대 총 6억6천500만달러(약 1조원)를 확보할 수 있고, 상업화 이후 별도의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계약금과 마일스톤 등을 포함한 기술료는 오스코텍이 75%를, 제노스코가 25%를 갖는다.

오스코텍은 이번 기술 이전으로 다른 연구 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핵심 파이프라인인 '항내성 항암제' 연구 개발 등에 집중하고, 3년 내 또 다른 기술 이전 성과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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