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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13곳 우세…재보선도 10곳 승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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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정치03.06.2026Politique7 dk okumaSouth Korea

민주당,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13곳 우세…재보선도 10곳 승리 전망

L'essentiel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16곳 중 13곳에서 승리하거나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3곳 확보에 그칠 전망이다. 재·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이 10곳, 국민의힘이 4곳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Résumé généré par IA

Pourquoi c'est important

6·3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진 첫 전국 단위 선거로, 정권의 중간 평가 성격을 띤다. 이번 선거 결과는 향후 정국 운영과 정당별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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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의 16개 광역단체장 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귀결된 전망이다.

민주당이 13곳에서 승리했거나 우세한 상황인 반면 국민의힘은 경북·대구·경남 등 3곳만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다.

현재까지의 결과는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진 첫 전국 단위 선거에서 '정권 심판론'을 내건 국민의힘보다 '내란 세력 심판·정권 안정론'을 앞세운 여당에 민심이 더 힘을 실어준 것으로 해석된다.

만약 민주당이 서울시에서 승리를 확정지을 경우 지방선거는 민주당의 압승이 된다.

다만 지방선거와 동시에 진행된 총 14곳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이 10곳, 국민의힘이 4곳을 각각 차지할 것으로 보여 국민의힘이 상대적으로 선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에 재보선을 치른 14곳 중 13곳은 민주당 의석이었고 1곳만 국민의힘 의석이었다.

◇ 민주 13곳·국힘 3곳 우세…與, 서울 승리도 기대

민주당은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3곳에서 '싹쓸이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지사의 경우 민주당 추미애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되며, 인천시장 선거에서 박찬대 후보는 당선이 확정됐다.

서울의 경우 75% 개표 현재(4일 오전 4시30분 현재) 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2.3%포인트 앞서 있는 상황이다.

서울에서는 투표 용지 부족 사태로 개표가 지연되면서 이날 아침에나 당선자가 판명날 가능성이 있다.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경합지로 예측된 부산시장은 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당선됐다.

민주당 민형배(전남광주특별시장)·이원택(전북지사)·위성곤(제주지사)·김상욱(울산시장)·허태정(대전시장) 후보는 당선을 확정했고, 신용한(충북지사) 후보의 당선도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우상호(강원지사)·박수현(충남지사)·조상호(세종시장) 등 민주당 후보들의 당선도 유력시된다.

국민의힘에선 이철우 후보가 경북지사 3선 당선을 확정 지었다.

대구시장 선거의 경우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박빙 대결을 벌이다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73.90%의 개표율을 보인 경남지사 선거에선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51.04%)가 민주당 김경수 후보(48.95%)에 앞서 있다.

이처럼 민주당 우위의 흐름이 그대로 굳혀진다면 여당은 입법·행정 권력에 이어 지방 권력까지 손에 넣게 된다.

민주당 입장에선 4년 전 국민의힘에 당한 '15대 2'의 대패를 고스란히 되갚아준 것으로, 문재인 정부 집권 1년에 압승을 거둔 '어게인 2018'의 영광에 못지않은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호조세 아래 '일 잘하는 정부'를 뒷받침할 지방일꾼을 몰아달라는 민주당의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민의힘은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의 막판 등판 등에 따른 보수 결집에 기대를 걸었지만, 텃밭인 TK(대구·경북)와 경남을 사수하는 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

초라한 지선 성적표를 받아 든 국민의힘은 선거 패배 책임론 후폭풍 속에 쇄신 방향을 놓고 고심이 깊어질 전망이다.

◇ 재보선 與 10곳, 국힘 4곳 우위…한동훈 당선, 조국은 낙마

민주당은 강세 지역인 경기 안산갑(김남국), 인천 계양을(김남준), 인천 연수갑(송영길), 충남 아산을(전은수), 광주 광산을(임문영), 전북 군산·김제·부안갑(김의겸), 전북 군산·김제·부안을(박지원), 제주 서귀포(김성범)에서 후보들이 무난하게 당선을 확정 지었다.

22대 총선에서 박빙으로 승부가 갈렸던 경기 하남갑에서도 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국민의힘 이용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다만 민주당으로서는 '텃밭' 경기와 '민심의 바로미터' 충청에서 1석씩 의석을 빼앗긴 데다 부산의 유일한 지역구를 내주는 결과를 받아들였다.

국민의힘은 원래 의석을 보유했던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후보의 당선을 가장 먼저 확정 지었고, '3파전' 구도가 형성됐던 경기 평택을에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민주당 김용남 후보,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를 누르고 '깜짝' 당선됐다.

보수세가 강한 울산 남갑에서도 개표 중반까지 민주당 전태진 후보에게 밀리던 국민의힘 김태규 후보가 역전하며 당선됐다.

총선 때마다 여야가 승패를 주고받던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도 국민의힘 윤용근 후보가 민주당 김영빈 후보를 상대로 1위를 달리며 역전승할 가능성이 커졌다.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됐던 부산 북갑에서는 국민의힘에서 제명돼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후보가 민주당 하정우 후보를 상대로 초박빙 승부를 펼친 끝에 신승을 거뒀다.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3위로 처졌다.

기초단체장 선거는 개표율 82.44% 기준 총 227곳 가운데 민주당 124곳, 국민의힘 90곳, 무소속 11곳, 조국혁신당 2곳 순으로 우위를 점했다.

서울 25개 구청장 가운데 종로·성동·광진·마포·송파 등 20곳에서 민주당이 우세했다.

국민의힘이 우위를 점한 구청장은 중구·용산·동작·강남·서초 등 5곳이었다.

À surveiller

Perspective IA — des possibilités, pas des certitudes

  •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둘 것이다.

    Très probable · En quelques jours

  • 국민의힘은 선거 패배 책임론에 직면할 것이다.

    Très probable · En quelques jours

  • 이번 선거 결과가 향후 국정 운영 및 정당 구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Très probable · En quelques mois

Questions ouvertes

  • 서울시장 선거의 최종 당선자는 누구인가?
  • 국민의힘의 선거 패배 원인은 무엇이며, 향후 쇄신 방향은 어떻게 될 것인가?
  • 이번 선거 결과가 향후 국정 운영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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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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