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정보원 1차장 출신의 친명계 초선 국회의원 박선원의 주요 이력과 계엄 경고 활동
국가정보원 1차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의 주요 경력과 12·3 비상계엄 당시의 활동을 조명한다. 박 의원은 계엄 발생 4개월 전 방송 4법 필리버스터 도중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가능성을 경고했으며, 계엄 후 계엄군의 실탄 지급 등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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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의원은 국가정보원 1차장 등을 지낸 외교안보 전문가로, 2024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재로 영입되어 국회에 입성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기자 = 국가정보원 1차장 출신의 친명(친이재명)계 초선 국회의원.
전남 나주 출생으로 1982년 연세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1985년 광주 미국문화원 점거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 수감생활을 하는 등 학생운동을 했다.
연세대에서 동아시아학 석사 학위를 받고 2000년 영국 워릭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 참여정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기획실 행정관을 거쳐 2006∼2008년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주상하이총영사, 국정원장 외교안보특별보좌관, 국정원 기조실장을 역임했으며 2021년 제8대 국정원 1차장에 임명됐다.
2023년 더불어민주당에 영입 인재 4호로 발탁됐고 이듬해 인천 부평을에 전략 공천돼 국회에 입성했다.
박 최고위원은 12·3 비상계엄이 일어나기 4개월여 전인 2024년 7월 이른바 '방송 4법' 처리를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도중 처음 공개적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가능성을 경고했다.
실제 계엄 발생 이후에는 국회 경내에 진입한 계엄군에게 실탄과 기관단총이 지급됐다고 폭로하는 등 '내란 책임자' 규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 전남 나주(63) ▲ 연세대 경영학과 ▲ 연세대 동아시아학 석사 ▲ 영국 워릭대 국제정치학 박사 ▲ 대통령 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 ▲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초빙연구원 ▲ 주상하이 총영사 ▲ 국가정보원장 외교안보특별보좌관 ▲ 국가정보원 기조실장 ▲ 국가정보원 1차장 ▲ 제22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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