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가 어르신에게 할인 혜택과 편안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시니어 동행상점'에 참여할 소상공인 상점을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신노년층의 여가 및 사회참여 수요에 맞춰 민간 상업시설을 어르신 친화 공간으로 만드는 것으로, 강남구에서는 4곳을 선정해 환경개선비 100만원을 지원하며, 우수상점에는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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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어르신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편안한 이용 환경을 만드는 '시니어 동행상점'에 참여할 상점을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니어 동행상점은 신노년층의 여가·사회참여 수요가 커지는 데 맞춰 민간 상업시설을 어르신 친화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총 100곳을 선정하는데 강남구 배정 규모는 4곳이다.
선정된 상점에 환경개선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의 절반 이상은 큰글씨 메뉴판, 고조도 LED 조명, 안전손잡이 등 어르신 친화 환경 조성에 써야 한다.
연말에 우수상점으로 선정되면 환경개선비 10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어르신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거나 제공할 예정인 소상공인 상점으로, 상시근로자 5명 미만이어야 한다. 단, 사행성 업종, 일반 음식점, 병원·약국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가능 업종은 스포츠·건강, 문화·예술, 취미·교양, 휴게·식음료, 생활·편의 등 5개 분야다.
참여하려면 구비서류를 구청 어르신복지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의 현장 점검과 서울시 평가를 거쳐 7월 말까지 선정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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