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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가 임금협상 결렬에 따라 19일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노조는 일급 1만3천원 인상을 요구하지만 사측은 3천원 인상안을 제시하며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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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울산지역 플랜트건설노조와 사용자단체 간 임금협상이 결렬되어 노조가 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한다. 노조는 일급 1만3천원 인상을, 사측은 3천원 인상안을 제시하며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울산플랜트건설노조)는 오는 19일 파업권 확보를 위한 찬반투표에 돌입한다.
울산지방노동위원회는 18일 울산지역 플랜트건설업계 사용자단체인 울산플랜트산업협의회와 울산플랜트건설노조의 임금협상 관련 노동쟁의 조정 회의에서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노조와 울산플랜트산업협의회 소속 업체 100곳은 지난 5월 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지난 8일까지 총 10차례 교섭했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일급 1만3천원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사측 제시안은 일급 3천원 인상으로, 임금 인상 폭에 대한 양측 입장차가 큰 상태다.
노조는 합법 파업권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19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동위원회 조정 중지 결정이 내려지고 파업 찬반투표가 가결되면 노조는 합법적인 쟁의 요건을 갖추게 된다.
한편 이번 투표는 에쓰오일, 고려아연 등 주요 원청사와의 직접 교섭을 요구하기 위한 파업 찬반투표와 함께 이뤄진다.
이문세 울산플랜트건설노조 지부장은 "교섭 결렬과 파업의 책임은 전적으로 플랜트산업협의회와 에쓰오일 원청에 있다"며 "전 조합원의 압도적 쟁의행위 찬성으로 임금 투쟁과 원청교섭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울산플랜트건설노조, 파업 찬반투표 가결 시 합법 파업 돌입
Likely · Within days
Open Questions
- 파업 찬반투표 결과는 어떻게 나올 것인가?
- 원청과의 직접 교섭 요구는 관철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