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글로벌진로탐험대 사업비 196억원 전액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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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가 세종교육청의 중학교 3학년 대상 글로벌진로탐험대 사업 예산 196억원을 전액 삭감하며 제동을 걸었다. 위원들은 기회비용, 기존 사업과의 차별성 부족, 성수기 항공권·숙박 확보 불투명 등을 이유로 효율성과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다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활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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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세종교육청은 관내 중학교 3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국내외 산업체와 연구기관, 대학 등을 탐방하는 글로벌진로탐험대 사업을 강미애 교육감의 핵심 공약으로 추진해왔으며, 전체 사업비 196억원 중 교육청 부담은 179억원으로 추산된다.
세종교육청이 관내 중학교 3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글로벌진로탐험대 사업이 시의회 상임위에서 제동이 걸렸다.
3일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이번 제109회 정례회 교안위 2차 회의에서 글로벌진로탐험대 사업비 196억원을 전액 삭감하는 것으로 교육청의 올해 2차 추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위원들은 막대한 기회비용과 기존 사업과의 차별성 부족, 성수기 항공권·숙박시설 확보 불투명 등을 지적하며 효율성과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시의회의 글로벌진로탐험대 견제는 상임위 심사 전 단계부터 예견됐던 일이다.
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압도적으로 많은 세종시의회에서는 그동안 중도 보수성향으로 분류된 강미애 세종교육감이 야심 차게 추진해왔던 글로벌진로탐험대 사업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왔다.
다만,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한 글로벌진로탐험대 사업 추진이 완전히 무산된 것은 아니다.
오는 7일 예정된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서 관련 예산이 부활할 가능성이 없지 않지만, 시의원 구성 비율을 고려하면 쉽지 않다는 의견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글로벌진로탐험대 사업은 관내 중학교 3학년 전체 학생 5천여명을 대상으로 국내외 산업체와 연구기관, 대학 등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강미애 세종교육감의 핵심 공약이다.
비용은 교육청과 참여 학생이 분담하며, 전체 사업비 196억원 중 교육청 부담 예산은 179억원으로 추산된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글로벌진로탐험대 사업 예산 부활 논의가 진행될 것
Possible · Within days
Open Questions
-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해당 예산이 실제로 부활할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
- 사업 삭감 시 대안으로 제시된 대체 진로 탐색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 학부모 및 학생들의 해당 사업에 대한 찬반 의견은 어떻게 수렴되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