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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임 서울시당위원장에 친한계 장진영 원외 당협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친오세훈계 조은희 의원과의 경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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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국민의힘 신임 서울시당위원장 선출을 앞두고 원외 인사인 장진영 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 신임 서울시당위원장에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원외 당협위원장이 출사표를 내면서 현역 의원과 경선을 치를 가능성이 거론된다.
장진영 서울 동작갑 당협위원장은 31일 페이스북에 "서울시당위원장에 도전한다는 보고를 드리고자 한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장 위원장은 "각 당원협의회 지원을 시당 당무의 최우선으로 두고, 당협의 재정 안정화 등 정비에 힘써 총선 승리의 밑바탕을 착실히 깔겠다"고 말했다.
변호사 출신인 장 위원장은 안철수 의원이 창당한 국민의당에 합류해 2016년 20대 총선에 국민의당 서울 동작을 후보로 출마했고, 바른미래당을 거쳐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에 합류한 뒤 21대 총선, 22대 총선에서 서울 동작갑에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당내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취소를 촉구하는 전·현직 당협위원장 명단에 이름을 올린 친한계로 분류된다.
그간 다수의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의 시·도당위원장은 통상 재선급 현역 의원들이 맡아온 관례가 있었던 만큼, 현재 서울 지역 의원들 사이에서는 친오(친오세훈)계로 분류되는 재선 조은희 의원(서울 서초갑)이 다음번 시당위원장을 맡지 않겠냐는 분위기가 형성된 상태였다.
그러나 원외 인사인 장 위원장이 이날 출사표를 내면서, 내달 현직 배현진 시당위원장 임기 종료와 함께 이뤄지는 신임 시당위원장 선출은 조 의원과 장 위원장의 경선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앞서 지난 7월 경기도당위원장 선출 때도 현역 의원들이 재선 김은혜 의원(성남 분당을)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나, 장동혁 대표와 가까운 원외 인사인 조광한 최고위원이 도전장을 내면서 한때 경선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이후 조 최고위원이 출마를 번복하면서 김 의원이 도당위원장에 선출된 바 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신임 서울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조은희 의원과 장진영 위원장의 경선 실시
Likely · Within weeks
Open Questions
- 조은희 의원의 공식 출마 선언 여부
- 경선 성사 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