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CNJapan's Kanto region experiences a magnitude 5.9 earthquake, no tsunami dangerINPanama-Flagged Cargo Vessel Sinks in Bay of Bengal with 24 Crew OnboardCNSomali Pirates Hijack Eritrean-Flagged Tanker Off YemenINSoftware Engineer, 31, Allegedly Beaten to Death by Wife's Family in Delhi Over Matrimonial DisputeTRAlleged Helicopter Crashed in Giresun - Searches ContinueRULavrov: The West is inciting Zelensky against Russia, sanctioning methods of causing harm to citizensARهال سيتي يبدأ الموسم بفوز على مانشستر يونايتد، ونابولي يحصل على بنوا بادياشيلKRJeju Issues Heat Advisory… Perceived Temperature Above 33°C, Strong Winds Forecast in Mountainous AreasRUCanada was offered to become the 52nd U.S. stateCNSeven Killed in Northeast England Car Crash, Including Two Police OfficersCNJapan's Kanto region experiences a magnitude 5.9 earthquake, no tsunami dangerINPanama-Flagged Cargo Vessel Sinks in Bay of Bengal with 24 Crew OnboardCNSomali Pirates Hijack Eritrean-Flagged Tanker Off YemenINSoftware Engineer, 31, Allegedly Beaten to Death by Wife's Family in Delhi Over Matrimonial DisputeTRAlleged Helicopter Crashed in Giresun - Searches ContinueRULavrov: The West is inciting Zelensky against Russia, sanctioning methods of causing harm to citizensARهال سيتي يبدأ الموسم بفوز على مانشستر يونايتد، ونابولي يحصل على بنوا بادياشيلKRJeju Issues Heat Advisory… Perceived Temperature Above 33°C, Strong Winds Forecast in Mountainous AreasRUCanada was offered to become the 52nd U.S. stateCNSeven Killed in Northeast England Car Crash, Including Two Police Officers
Back국내 컨테이너선 최초 북극항로 시범 운항 시작
국내 컨테이너선 최초 북극항로 시범 운항 시작
NEWS
연합뉴스8 hours agoBusiness2 min readSouth KoreaView translation

국내 컨테이너선 최초 북극항로 시범 운항 시작

팬스타 아크로호, 부산에서 유럽으로 45일간의 여정 돌입

Quick Look

한국 선박 최초로 컨테이너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북극항로 시범 운항을 위해 부산에서 출항했다. 이번 운항은 부산과 유럽을 잇는 최단 거리 항로 개척을 목표로 하며, 약 45일간 총 6,400km의 북극해 구간을 통과할 예정이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북극항로는 기후 변화로 인한 해빙 면적 감소로 생겨난 아시아-유럽 최단 거리 항로이다. 한국 선박의 북극항로 시범 운항은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

Font size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우리나라 컨테이너선이 처음으로 북극항로 시범 운항을 위해 부산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뱃길에 올랐다.

한국 선박의 북극항로 시범 운항은 2016년 이후 10년 만이며, 컨테이너선 운항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북극항로 시범 운항 선박인 팬스타 아크로호가 이날 오후 9시께 부산신항에서 출항했다.

팬스타 아크로호는 오는 30일께 북동항로에 진입해 다음 달 7일께 북극 해역을 통과할 예정이다.

영국 펠릭스토우(9월 9일), 네덜란드 로테르담(9월 11일), 폴란드 그단스크(9월 15일)에 차례로 기항한 뒤 다시 북동항로를 거쳐 부산으로 돌아온다.

전체 운항 기간은 약 45일로, 10월 5일께 부산으로 귀환할 계획이다. 북극해 운항 거리는 약 6천400㎞다.

북극항로는 기후 변화로 북극 해빙 면적이 빠르게 감소하면서 생겨난 새로운 뱃길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최단 거리 항로로 주목받고 있다.

팬스타 아크로호는 부산에 거점을 둔 선사 팬스타라인닷컴이 HMM으로부터 매입한 2천758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으로, 내빙 성능을 갖췄다.

선박에는 화학제품, 중고차, 자동차 부품 등 화물 737TEU와 빈 컨테이너를 포함해 모두 837TEU가 실렸다.

승선원은 20여명이다. 선장과 항해사는 극지 해역 운항을 위한 전문교육을 이수했고, 극지 운항 경력을 가진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현직 항해사가 일등항해사로 선장을 보좌한다.

해수부는 운항 기간 팬스타 아크로호와 24시간 상시 연락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이날 오전 출항을 앞둔 팬스타 아크로호의 선적 현장을 공개했다.

서명원 팬스타 아크로호 선장은 이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북극 해역이 해빙하고 있어 아직 완전히 열리지 않은 상황이지만, 우리가 도착할 시점에는 완전히 해빙될 것이라고 판단한다"며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우회 항로를 운항할 계획이며, 아이스 차트와 기상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어 의사결정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내빙선을 통해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극지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훈련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며 "이번 북극항로 시범 운항이 부산이 글로벌 해양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 10월 5일 부산항 귀환

    Very likely · Within weeks

Open Questions

  • 시범 운항 결과에 따른 상업적 운항의 경제성 확보 여부

Related Topics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Related Stories

More on this topic북극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