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부4군 공동장사시설 후보지 주민 반발 확산
Quick Look
충북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이 공동 추진하는 중부4군 공동장사시설 입지 선정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음성읍 평곡2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인근 주민들이 반대 집회를 열고 서명 무효 주장과 함께 행정 소송 및 감사원 감사 청구 등을 경고하며 반발이 커지고 있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충북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이 중부4군 공동장사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며, 음성군이 공모 절차를 거쳐 음성읍 평곡2리를 후보지로 선정해 예비타당성 조사 및 입지 타당성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이 공동 추진하는 '중부4군 공동장사시설 건립사업' 입지와 관련해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5일 음성군에 따르면 공모 절차를 거쳐 음성읍 평곡2리를 후보지로 '예비타당성 조사 및 입지 타당성 연구 용역'이 진행 중이다.
4개 지자체 공동장사시설 추진위원회는 지형적·환경적·경제적 타당성을 정밀 검증하는 이 용역 결과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이곳을 공동장사시설 입지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주변 마을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평곡6리 등 주민들이 참여한 '음성읍 평곡리·석인리 장사시설 유치 반대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거리 행진에 이어 음성군청에서 화장시설 유치 반대 집회를 했다.
공동대책위는 기자회견도 열어 "세대주의 명백한 반대 의사에도 배우자 등이 무단 서명한 경우는 원천 무효표"라며 "이런 표를 제외하면 평곡2리의 찬성 동의율은 기준선(60%) 아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병옥 군수는 기만과 위법으로 점철된 평곡리 화장장 유치 공모를 즉각 철회하라"며 "주민들의 정당한 외침을 무시하면 행정 소송, 감사원 감사 청구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보지 인근 주민들이 공동장사시설 반대 운동을 본격화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일부 난항이 예상된다.
추진위는 후보지를 철저하고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한편 주민들이 거부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쾌적하고 품격 있는 공동장사시설을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주민 반대가 지속될 경우 음성군이 행정 소송 및 감사원 감사 청구에 대응할 것
Likely · Within weeks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평곡2리가 최종 후보지로 확정되거나 대체 후보지가 검토될 것
Possible · Within months
Open Questions
-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는 언제 발표될 것인가?
- 주민들의 서명 무효 주장에 대한 검증 절차는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
- 반대가 지속될 경우 대체 후보지는 검토되고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