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충남 천안 대원산업 공장 화재 사고 원인 규명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를 위해 3일 본사와 서울사무소 등에 합동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관계자 PC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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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오전 11시 44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소재 대원산업에서 폭발·화재가 발생해 직원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으며, 소방관 1명도 부상했다.
본사·서울사무소 등에 40명 투입…PC·휴대전화 확보
화재원인·안전수칙 이행 여부 수사…중대재해법 위반도 조사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경찰과 노동당국이 3명이 숨진 충남 천안 대원산업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3일 압수수색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이 충남경찰청과 합동으로 대원산업 천안 본사와 서울사무소 등에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압수수색에는 노동감독관과 경찰 약 40명이 투입됐다.
노동부와 경찰은 관계자 PC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해 화재 발생 원인과 함께 책임자들이 화재 방지·대피 조치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주의 안전 수칙을 이행했는지 들여다볼 계획이다.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제대로 구축한 상태였는지도 수사 대상이다.
노동부는 "수사팀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44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소재 대원산업에서 폭발·화재가 발생해 직원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소방관 1명도 부상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은 사고 당일 15명 규모로 전담 수사팀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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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를 신속하고 엄정하게 진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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