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향해 '리박스쿨'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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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6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승만연구원, 보수 기독교단체와 비공개 회동을 했다며 '국민의힘판 리박스쿨이라도 만들겠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이 탄핵, 수감, 학살, 하야 등 헌정사의 오점만을 순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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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리박스쿨은 '이승만·박정희 스쿨'의 약자로 극우 논란에 휩싸인 보수성향 교육단체를 뜻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보수 인사들과의 연쇄 비공개 회동을 통해 이러한 단체와 연계성을 맺으려 한다고 비판했다.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6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해 "국민의힘판 리박스쿨이라도 만들겠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리박스쿨은 '이승만·박정희 스쿨'의 약자로 극우 논란에 휩싸인 보수성향 교육단체이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장 대표가 이승만연구원, 보수 기독교단체와 연쇄 비공개 회동을 했다고 한다. 참 가관"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정점식 원내대표는 탄핵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연찬회에 부르고, 감옥에 다녀온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났다. 이진숙 의원은 전두환 옹호 포럼을 연 것도 모자라 12·12 군사반란을 설계한 허화평까지 불러 앉혔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번에는 당대표가 하야한 이승만의 사료 앞에 앉았다. 이러다 국민의힘판 리박스쿨이라도 만들까 봐 겁난다"며 "탄핵, 수감, 학살, 하야. 국민의힘이 순례하는 명단에는 헌정사의 오점만 줄지어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폭압하고, 헌정을 유린하고, 무책임하게 국민을 버리고, 죄를 지어 감옥에 가는, 불법과 반헌법의 DNA가 새겨진 정당"이라며 "어디까지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려는 것인지, 국민을 위하는 정당이 될 생각은 없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보수 인사들과의 회동에 대한 추가 공세를 펼칠 것이다.
Likely · Within days
국민의힘은 이번 비판에 대해 해명 또는 반박 입장을 낼 것이다.
Likely · Within days
Open Questions
- 장동혁 대표가 실제로 이승만연구원과 보수 기독교단체와 비공개 회동을 했는지 여부
- 국민의힘이 리박스쿨과 유사한 교육 단체를 설립하려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지
- 이번 비판이 향후 국회 내 여야 간 갈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