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후보, 호남 최대 승부처에서 과반 득표로 당권 경쟁 유리한 고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후보가 15일 호남(전남광주·전북) 순회 경선에서 정청래·송영길 후보를 누르고 57.54%의 득표율로 승리, 당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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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호남 지역의 투표 결과가 발표됨.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후보가 15일 호남(전남광주·전북) 순회 경선에서 정청래·송영길 후보를 누르고 57.54%의 득표율로 승리했다. 김 후보는 호남에서 과반 득표로 당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정 후보 입장에선 남은 수도권 경선에서 역전극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전남 나주에 이어 전북 익산에서 합동 연설회를 한 뒤 호남 지역의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별 득표수를 집계한 결과 김 후보가 득표율 57.54%로 정 후보(32.65%)에 24.89%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호남 출신인 송 후보의 득표율은 9.81%였다.
김 후보는 최대 승부처인 호남 경선에서 크게 승리하면서 누적 득표율에서도 과반(52.21%) 득표율을 얻었다. 정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38.1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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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지역 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높은 득표율을 기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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