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전 6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곽빈 vs 한국전 7이닝 4피안타 무실점 히구치
Quick Look
- 한국 야구대표팀 선발 곽빈이 대만전 6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결승 진출을 이끌었으며, 일본 대표팀 히구치는 한국전 7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맞대결을 예고했다.
- 27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양 팀의 승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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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한국 야구대표팀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부터 금메달을 연속으로 획득하며 4연패를 달성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5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일본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우승을 노리고 있다.
대만전 6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곽빈 vs 한국전 7이닝 4피안타 무실점 히구치
(나고야=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대만 타선을 안타 하나 없이 잠재운 곽빈(두산 베어스)이 한국 야구의 아시안게임 5회 연속 우승을 걸고 27일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일본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이 이기면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이어 온 금메달 행진을 5회 연속으로 늘린다.
반대로 슈퍼라운드에서 한국을 5-0으로 꺾은 일본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32년 만의 우승을 노린다.
한국 선발 곽빈은 이번 대회 첫 경기였던 21일 대만전에서 6이닝 동안 볼넷 2개만 내주고 삼진 10개를 잡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이날 1회부터 최고 시속 157㎞의 강속구를 던져 대만 타자들을 압도한 곽빈은 3회에는 볼넷과 포일로 무사 2루에 몰리기도 했다.
하지만 후속 타자 둘을 연달아 삼진으로 돌려세운 이후 6회까지 완벽투를 펼쳤다.
곽빈은 올 시즌 KBO리그에서도 26경기 11승 7패, 평균자책점 2.26에 탈삼진 186개를 기록해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부문 선두를 달리면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2022 항저우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도 담 증세 탓에 한 경기에도 등판하지 못했던 그는 첫 아시안게임 결승 무대에 나선다.
대만전 이후 닷새를 쉬고 일본 타선과 맞선다.
이런 곽빈의 맞상대는 25일 한국 타선을 7이닝 무실점으로 봉쇄한 일본의 왼손 투수 히구치 신이다.
히구치는 지바경제대 부속고와 아이치공업대를 거쳐 지난해 일본 사회인야구팀 오지(王子)에 입단했다. 입단 첫해 사회인야구 평균자책점 1위(1.25)에 올랐고, 도시대항야구대회에서는 완봉승을 거두며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번 대회에서도 21일 중국전엔 6이닝 1실점, 25일 한국전에선 92개의 공으로 7이닝 4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두 경기에서 13이닝 동안 삼진 14개를 잡고 1실점만 내줬다.
한국은 26일 중국을 9-2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곽빈이 다시 위력적인 투구를 펼치더라도 금메달을 따려면 타선이 히구치를 공략해야 한다.
히구치가 하루만 쉬고 다시 선발 등판하는 만큼, 지난 맞대결과 달리 초반에 득점 기회를 살릴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곽빈이 또 한 번 상대를 압도하며 5연패를 완성할지, 히구치가 한국의 금메달 길을 다시 막을지 주목된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한국이 결승전에서 승리하여 아시안게임 야구 5연패를 달성할 것
Likely · Within days
히구치가 한국 타선을 다시 봉쇄하며 일본에 우승 기회를 줄 것
Possible · Within days
Open Questions
- 한국 타선이 히구치를 공략할 수 있을지
- 곽빈이 결승전에서 다시 무피안타 투구를 보일지
- 날씨가 경기 진행에 미치는 영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