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자라섬 국가정원 지정 추진…한국형 복합 국가정원 구상
북한강 수변 자연환경에 정원·축제·캠핑 연계…중장기 발전계획 마련 중
Quick Look
경기 가평군이 꽃과 재즈, 캠핑의 섬인 자라섬을 국가정원으로 지정받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기존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한국형 복합 국가정원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자라섬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제2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되었으며, 내년에 제1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다.
경기 가평군은 꽃, 재즈, 캠핑의 섬인 자라섬을 국가정원으로 지정받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북한강 수변에 있는 자라섬의 자연환경에 정원·축제·캠핑 등 기존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한국형 복합 국가정원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가평군은 전문기관에 의뢰해 자라섬 수변 환경, 경관 자원, 역사·문화적 가치 등 지역성과 장소성을 반영한 중장기 정원 발전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자라섬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제2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됐다.
내년에는 제1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도 열린다.
자라섬은 동도, 서도, 남도, 중도 등 4개 섬으로 이뤄져 면적이 61만4천800㎡로 인근 남이섬의 1.5 배에 달한다. 각종 축제와 행사가 열려 매년 40만명이 찾고 있다.
가평군은 서도에 아열대 식물원·야외무대·캠핑장을, 중도에 정원과 잔디광장을, 남도에 꽃 테마공원과 북한강 관광 유람선 선착장을 각각 조성했다.
자라섬은 2023∼2024년 한국 관광 100선에 뽑혔다. 이곳에서 열리는 꽃축제는 경기 관광 축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서태원 군수는 "자라섬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기후 특성을 살려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정원을 조성하겠다"며 "마스터플랜을 토대로 운영 조직과 전략을 체계적으로 갖춰 국가정원에 걸맞은 자라섬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Open Questions
- 국가정원 지정 심사 시기는 언제인가?
- 중장기 정원 발전계획 용역은 언제 완료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