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종자 약 20명 수색 작업 지속, 북키프로스 정부 3일간 애도 기간 선포
북키프로스 기르네 해안 인근에서 여객선 필로제트호가 침몰해 8명이 사망하고 약 20명이 실종되었습니다. 당국은 선박 관계자 9명을 체포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튀르키예의 지원을 받아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AI-generated summary
키프로스는 1974년 튀르키예군의 북부 점령 이후 남부의 키프로스공화국과 북부의 북키프로스튀르크공화국으로 분단되어 있습니다.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북키프로스 앞바다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의 사망자가 8명으로 늘었으며, 아직 약 20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로이터 통신, CNN튀르크 방송 등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키프로스 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0분께 기르네(그리스어명 키레니아) 해안에서 약 4마일(6.4㎞) 떨어진 지점에서 침몰한 여객선 필로제트호의 탑승자 267명 중 241명이 구조됐으며 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북키프로스는 헬리콥터와 함정을 파견해 실종자 18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계속하는 중이다. 이웃나라 튀르키예도 무인항공기(UAV·드론)와 잠수부 등을 급파해 지원에 나섰다.
하지만 배가 전날 오후 수심 514m인 해저까지 완전히 가라앉으면서 구조가 어려운 상황으로 전해졌다. 바닷속 선체에 실종자가 남아있는지는 불분명하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북키프로스 주변 해역에는 거센 바람이 불었고 파도가 높았다고 한다.
북키프로스는 선장과 선원, 선사 직원 등 총 9명을 체포했으며, 선체가 노후화했다는 정황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승조원들은 출항할 때만 해도 기상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고, 파도로 배의 앞부분인 선수가 파손돼 안으로 물이 들이차면서 배가 좌초했다고 진술했다.
한 생존자는 "배가 심하게 흔들렸고, 끊임없이 물 위로 솟구쳤다가 다시 가라앉았다"고 언론에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 승객은 침수가 시작되고 이를 승조원들에게 알렸으나 "괜찮다"라는 답을 들었지만, 본격적으로 선체가 파손되기 시작하자 승조원들이 승객들을 내버려 둔 채 먼저 대피했다고 주장했다.
북키프로스 정부는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사흘간을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1960년 영국에서 독립한 키프로스는 1974년 그리스가 지원한 쿠데타가 터지자 이에 반발한 튀르키예군이 북부를 점령하면서 분단됐다. 현재 남부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키프로스공화국, 북부는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북키프로스튀르크공화국으로 나뉘어 있다.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북키프로스 당국의 사고 원인 조사 결과 발표
Likely · Within weeks

Nine Doosan Enerbility employees returned to South Korea after being rescued from floods in Nepal's Rasuwa district. One employee remains in Nepal to assist with search efforts for nine other missing South Koreans from Doosan and Korea South-East Power.

A Doosan Enerbility helicopter has joined the search for nine missing South Korean workers in Nepal's Rasuwa district following massive floods. A South Korean government response team has also commenced ground searches after receiving clearance from local authorities.

네팔 북부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을 덮친 대홍수 발생 엿새째, 누와코트 지구 비두르 지역에서 주민들이 자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외부 구조대와 봉사단체의 지원이 시작됨. 식당들은 무료 급식을 제공하며 일상 회복을 도모하고 있음.

네팔 누와코트의 한 중학교 교장이 홍수 발생 10분 전 학생과 교직원 900여 명을 신속히 대피시켜 인명 피해를 막았다. 학교 건물은 진흙에 파묻혔으나, 대피한 인원들은 이틀간 고립된 끝에 헬기로 구조되었다.

네팔 대홍수로 고립되었던 한국인 10명 중 9명이 무사히 귀국했다. 나머지 1명인 현장소장은 실종된 동료들의 수색을 돕기 위해 현지에 남았다. 현재 한국인 9명은 여전히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이 근무하던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되었습니다. 현재 희생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구조대는 터널 내 고립된 인원들에 대한 수색 작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