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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남이섬이 삼성중공업 자율운항시스템을 탑재한 여객선 '탐나라호'로 국내 여객선 최초로 자율운항 안전성평가 승인을 받았다. 지난해 차도선 '남이51호'에 이어 일반 승객 수송 여객선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했으며, 신규 건조 중인 '세쿼이아호'에도 탑재할 계획이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남이섬은 지난해 12월 차도선 '남이51호'에 자율운항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검증받은 바 있으며, 육로로 연결되지 않아 연간 방문객의 90% 이상이 선박을 이용한다.
강원 춘천 남이섬이 자율운항 기술을 도입한 여객선의 안전성을 검증받으며 스마트 관광 수송체계 구축에 나섰다.
남이섬은 삼성중공업의 자율운항시스템(SAS)을 탑재한 여객선 '탐나라호'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으로부터 국내 여객선 최초로 자율운항 안전성평가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해 12월 차도선 '남이51호'에 자율운항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검증받은 데 따른 것이다.
남이섬은 당시 내수면 차도선의 자율운항 안전성을 검증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일반 승객을 수송하는 여객선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자율운항시스템은 선박의 안전한 운항을 지원하는 기술로, 남이섬은 이를 통해 내수면 여객 수송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육로로 연결되지 않은 남이섬은 연간 방문객의 90% 이상이 선박을 이용하고 있다.
남이섬은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객도 편리하게 승선할 수 있는 전면 접안 방식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열린 관광지'에도 선정된 바 있다.
남이섬은 올해 신규 건조 중인 여객선 '세쿼이아호'에도 삼성중공업의 자율운항시스템을 탑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율운항 기술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실제 운항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다른 내수면 관광지에도 적용할 수 있는 운영 모델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5일 탐나라호 선상에서는 남이섬과 삼성중공업,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성평가 승인 기념행사가 열렸다.
남이섬 관계자는 "이번 승인은 자율운항 기술을 실제 여객선에 적용할 수 있음을 확인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자율운항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관광객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국내 다른 내수면 관광지에도 자율운항 기술이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될 것이다
Likely · Within months
Open Questions
- 탐나라호의 자율운항 상용화 일정은 언제인가
- 세쿼이아호 건조 완료 예정 시점은 언제인가
- 자율운항시스템 도입에 따른 구체적 비용과 예산 규모는 얼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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