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장관 "중국에 AI 주도권 내줘선 안돼"…과도한 공포 조장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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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미국이 중국에 AI 분야 주도권을 내줘서는 안 된다며, 업계의 자율적 안전조치를 우선시하고 과도한 AI 위험론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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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미중 간 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AI 분야에서의 주도권 다툼이 핵심 이슈로 부상하고 있음.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미국이 중국에 주도권을 내줘서는 안 된다면서 AI 규제에 있어 업계의 자율적인 안전조치를 우선시하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공개된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중국에 대한 선두 위치를 잃어서는 안 된다"며 "AI 분야에서 중국이 우리 대신 주도권을 잡는다면 상황은 매우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행정부의 AI 규제 정책과 관련한 질문에 "우리가 원하는 것은 안전한 발전 가속화(safe acceleration)"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일각에서 제기되는 'AI 위험론'에 대해 "우리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믿지만, 다른 한편으로 일부 AI 커뮤니티가 해결책 없이 제기하는 이러한 과도한 공포 조장은 리더십이라고 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미국 내 AI 규제와 관련해서는 AI 개발 기업과 연구소가 안전 문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베선트 장관은 연구소에 있는 사람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한다며, "연구소들도 이제 그런 사고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와 함께 미·중이 향후 AI 모델의 구체적인 능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가능성에는 선을 그으면서도 "모델이 해서는 안 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미국은 AI 규제에서 업계 자율성을 더욱 강조할 것
Likely · Within months
Open Questions
- 구체적인 AI 규제 기준은 무엇인가?
- 미중 간 AI 정보 공유 가능성은 어느 수준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