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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관위 해외 출장 논란 비판… "국민 납득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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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d agoPolitics2 min readSouth Korea

국민의힘, 선관위 해외 출장 논란 비판… "국민 납득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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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선거관리위원회의 방만한 해외 출장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판하며 특검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노태악 전 위원장의 배우자 동반 출장과 휴양지 방문 등을 지적하며 철저한 감사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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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하여 선거관리위원회의 방만한 해외 출장을 비판하며 특검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특히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재임 중 배우자를 동반한 해외 출장에 예산 지원을 받은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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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부부 출장 국민 납득 불가…부실 관리는 처참한 수준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은 19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선거관리위원회의 방만한 해외 출장을 비판하면서 특검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재임 중 다녀온 세 번의 해외 출장에 모두 배우자를 동반하며 예산 지원을 받은 점을 거론하며 "고환율·고물가·고유가로 고통받는 국민들이 이를 납득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노 전 위원장 사례 외에도 선관위는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몰디브와 방콕, 코타키나발루, 피렌체 등 휴양 내지 관광지로 유명한 지역으로 107회에 걸쳐 직원 461명이 국외 출장을 다녀오는 등 외유성 출장 논란에 휩싸여 있다.

최 수석대변인은 "감사원과 수사기관이 이번 사안의 경위와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철저히 확인할 것을 촉구한다"며 "선관위는 각 출장의 법적 근거와 예산 집행 내역, 사후 보고서 작성 과정 전반을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조용술 대변인은 선관위 관계자들이 유명 휴양지들에 주기적으로 출장을 갔다는 의혹을 거론하며 "도대체 해외에서 무엇을 배우고 돌아왔다는 것이냐"고 따졌다.

그러면서 "선거 때마다 부실 선거 논란, 투표용지 부족, 커닝 투표, 개표 오류까지 반복돼 성과를 도무지 체감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원내 대책 회의에서 "지금까지 드러난 선관위의 부실 관리 실태는 처참한 수준"이라며 "국민의 소중한 참정권을 지키기 위해 국정조사와 특검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끝까지 맞서겠다"고 말했다.

Open Questions

  • 선관위 해외 출장의 구체적인 법적 근거는 무엇인가?
  • 출장으로 인해 실제로 어떤 성과를 얻었는가?
  • 예산 집행의 적정성은 어떻게 확인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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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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