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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가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자율주행버스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 대화역, 킨텍스, 종합운동장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운행된다. 시는 안전 관리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향후 유상 운송 서비스 도입 등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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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고양시는 국토교통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이번 시범운행은 시민들에게 기술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화역-킨텍스-종합운동장 순환…평일 10~17시 무료 운행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15일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을 시작해 다음 달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국토교통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이번 시범운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기술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범운행에는 탑승 정원 19명인 자율주행버스 1대가 투입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운행 노선은 일산서구 대화역을 출발해 킨텍스역, 종합운동장을 순환하는 구간으로, 주요 정류장은 대화역, 일산백병원 입구, 현대백화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킨텍스역, 킨텍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종합운동장 등이다.
앞으로 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행 전후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운행 전에는 차량 상태와 자율주행 센서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운행 후에는 주행 데이터 분석과 위험 구간 재학습을 통해 시스템을 지속해 개선할 계획이다.
또 차 고장이나 교통사고 발생 시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안전한 운행 환경을 확보하고, 시범운행 기간 수집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과 운영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특히 운행 과정에서 수집되는 주행 데이터와 이용 수요를 분석해 향후 환승 체계 구축, 유상 운송 서비스 도입 여부 등 자율주행 대중교통 정책 수립에 활용할 방침이다.
시는 시범운행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 중순 이후 운행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추가 운영 시에는 주간 노선을 확대하는 한편 심야 노선을 신설해 대화역, 정발산역, 대곡역, 화정역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교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운행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더 편리하고 안전한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다음 달 중순 이후 운행 노선 확대 및 심야 노선 신설
Likely · Within months
Open Questions
- 유상 운송 서비스 도입 시 요금은 얼마인가?
- 향후 노선 확대 계획은 구체적으로 언제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