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자' 동티모르 대통령 "빛의 혁명, 노벨평화상 추천"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에서 추천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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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빛의 혁명'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적극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감사를 표하며 한-동티모르 관계가 세계사적 특별함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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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이재명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지난해 12월 대국민 특별성명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세계정치학회 전·현직 회장 등이 '한국의 시민 전체'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 실제 올해 노벨평화상은 나비 필라이 국제사법재판소 임시 재판관에게 돌아갔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은 6일 "'빛의 혁명'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적극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오르타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언론발표에서 "빛의 혁명은 매우 유의미하고, 국제사회에서 당연히 높은 평가를 받아야 마땅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 국민들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취임 이후로도 민주주의를 위해 계속 싸워 왔다"며 "지도자들도 물론 민주주의의 파괴를 막기 위해 헌신적 노력을 기울였지만, 평범한 시민들의 힘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 "(빛의 혁명은) 하나의 단일한 사건에 그치지 않았고, 이를 통해 많은 경험이 축적됐다"며 "그런 만큼 매우 적극적으로 노벨위원회에 '빛의 혁명'을 노벨상 수상자로 꼭 추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노벨상 수상자인 오르타 대통령께서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을 노벨상 수상자로 추천해서 김 전 대통령이 수상하셨다"며 "빛의 혁명을 이뤄낸 대한민국 국민들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해 주신다고 하니, 실제 수상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생각이 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만약 그렇게 될 수 있다면 대한민국과 동티모르 간의 관계는 정말 세계사적인 특별함을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대국민 특별성명에서 "대한 국민들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올해 2월에는 세계정치학회(IPA) 전·현직 회장 등 일부 정치학자들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한국의 시민 전체'를 추천하기도 했다.
다만 실제 올해 노벨평화상은 나비 필라이 국제사법재판소(ICJ) 임시 재판관에게 돌아갔다.
오르타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의 동티모르 식민 지배 시절 독립운동 지도자로서 비폭력 저항운동에 앞장서 1996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오르타 대통령이 노벨위원회에 '빛의 혁명'을 공식 후보로 추천할 가능성이 있다
Possible · Within months
Open Questions
- 오르타 대통령의 추천이 실제 노벨위원회 공식 후보 추천으로 이어질지 여부
-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절차 및 일정
- 한-동티모르 관계 강화에 따른 구체적 협력 방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