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정부 핵잠수함 추진 발맞춰 조직 신설·경력직 채용
Quick Look
한화오션이 정부의 핵추진잠수함 개발 사업인 '장보고 N사업'에 맞춰 '장보고N개발단'을 신설하고 원자력·추진체계 설계 등 5개 분야의 5년 이상 경력 전문가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하며, 정부 및 해군과의 협력 창구를 일원화하여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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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한국 정부는 2030년대 중반까지 첫 핵잠을 진수하고 2030년대 후반에는 해군에 배치하는 목표로 '장보고 N사업'을 추진 중이다. 핵잠은 소형 원자로를 동력으로 사용해 장기간 고속 잠항이 가능하여 작전 반경과 수중 작전 지속능력이 디젤잠수함보다 월등하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화오션이 정부의 핵추진잠수함(핵잠) 개발 사업인 '장보고 N사업'에 발맞춰 조직 신설과 인력 확보에 나섰다.
한화오션은 핵심 기술 내재화와 사업 기반 확보를 위해 '장보고N개발단'을 신설하고 5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들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원자력·추진체계 연동 설계, 배관 레이아웃·응력해석 엔지니어링, 계측제어(I&C) 연동설계, 원자력 인허가·안전규제, 원자력 품질 등 5개다.
오는 25일까지 한화오션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hanwhaocean.com/ko/o/239813)에서 서류를 접수할 계획이다.
한화오션은 장보고N개발단을 중심으로 정부, 해군 등과의 협력 창구를 일원화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2030년대 중반까지 첫 핵잠을 진수하고 2030년대 후반에는 해군에 배치한다는 목표를 제시하면서 '장보고 N사업'이라는 명칭을 부여했다.
핵잠은 소형 원자로를 동력으로 사용해 기존 디젤잠수함과 비교해 장기간 고속 잠항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전 반경이나 수중 작전 지속능력이 월등하다.
최정훈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 장보고N개발단장(상무)은 "기존 육상·민수 선박용 원자로와 달리 급선회, 급기동, 폭발 충격 완화 등 완전히 새로운 원자로 환경에 대비해 원자력 전문 인재를 선제적으로 충원함으로써 국가 핵심사업을 성실하게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한화오션은 장보고N개발단을 통해 핵추진잠수함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술 내재화를 2027년까지 완료할 것이다.
Likely · Within years
Open Questions
- 채용 예정 인원 수는 몇 명인가?
- 한화오션의 장보고N개발단에 배정된 예산 규모는 얼마인가?
- 채용 분야별 세부 직무 내용은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