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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언급에 힘입어 3일 국내 철강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과 한국이 알래스카에서 연료 및 파이프라인 건설 등에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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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국정 과제 중 하나임.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철강주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언급에 3일 강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TCC스틸[002710]은 전 거래일 대비 7.83% 오른 1만1천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부국철강[026940](4.57%), KBI동양철관[008970](8.26%), 하이스틸[071090](0.98%) 등이 올랐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2일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일본과 한국이 있다. 이 모든 사람이 연료를 싣고, 석유를 싣고,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고, 그 밖의 모든 일을 하기 위해 알래스카로 가고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가스관 건설에 국내 철강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 영향으로 보인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국정 과제 중 하나로, 트럼프 행정부는 한·일의 대미 투자금이 투입될 가능성을 거론해왔다.
알래스카 노스슬로프 지역에서 추출한 천연가스를 약 1천300여㎞의 가스관을 신설해 앵커리지 인근 부동항인 니키스키까지 운반해 액화한 뒤 수요지로 공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Open Questions
- 한국 기업의 실제 참여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 프로젝트의 최종 투자 결정 시점은 언제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