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역 거부자, 유죄 확정 전에도 '치킨집 폐업·해고'…인권침해 지적
종교적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이들이 유죄 확정 전에도 병역법 제76조에 따라 치킨집 폐업, 회사 해고 등 광범위한 제재를 받고 있다. 이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반하고 인권 침해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인권위는 법 개정을 권고한 바 있다.

종교적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이들이 유죄 확정 전에도 병역법 제76조에 따라 치킨집 폐업, 회사 해고 등 광범위한 제재를 받고 있다. 이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반하고 인권 침해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인권위는 법 개정을 권고한 바 있다.

창원지법은 노래연습장에서 술을 판매하고 여성 접대부를 알선한 60대 업주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집행유예 기간 중에도 재범했으며, 법원은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지적했다.

별거 중이던 아내에게 730차례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내고 장모 집 앞에서 기다린 60대 남성 A씨가 스토킹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A씨의 행위가 피해자에게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켰다고 판단했다.

흉기를 들고 전처를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피해자와 합의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이 고려됐다.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승려 등 450여 명을 대상으로 법회를 열고 식사를 제공하며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김종대 대한민국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 대표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검찰이 상가 여자 화장실 휴지에 캡사이신을 뿌려 여성을 다치게 하고 불법 촬영까지 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취업제한 명령도 함께 요청했다. 선고는 내달 25일이다.

지난해 1월 서부지법 난동 사건 당시 법원 경내에 침입한 남성 가담자가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법원의 권위 존중과 사회적 갈등 방지를 위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절도, 무면허 운전, 경찰관 폭행 혐의로 기소된 10대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소년이라는 점을 고려해 마지막 배려를 한다며 선처 이유를 설명했다.

제주도 전기저상버스 도입 보조금 6억 5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전 버스업체 대표 A씨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고의적인 불법 사용을 인정하면서도, 동종 범죄 전력이 없고 보조 사업이 실제 수행된 점 등을 고려해 감형했다.

불법 경마도박 사이트 직원으로 일하며 도박 자금을 관리한 일당이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씨 등은 162억여원과 122억여원의 도박 자금을 관리했으며, C씨는 계좌를 제공하고 고객센터 관리를 도왔다.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40대 남성이 준법운전 교육에 가면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되어 집행유예 취소 위기에 놓였다. 올해 상반기 인천보호관찰소에서 이와 같은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된 사람은 14명에 달한다.

음성 분석으로 13년 전 아동 성착취물 제작·유포 혐의가 드러난 40대 남성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지만, 죄질이 좋지 않고 동종 범죄 전력이 있어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장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30대 남성이 정신질환으로 인한 심신미약 상태를 인정받아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치료를 통한 사회 복귀 기회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조선 대기업의 선박용 엔진 부품 제조 도면을 유출하고 몰래 부품을 만들어 판매한 협력사 관계자들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벌금 500만원, B씨와 C씨는 각각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벌금 1천500만원이 유지됐다.

합동참모본부에서 근무하던 병사 A씨가 야간에 사무실에 침입해 간부들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훈련 기간 마스터키를 이용해 범행했으며, 일부는 선후임병과 함께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백현동 개발 비리 사건 수사 무마 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곽정기 변호사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추징금 5천만원이 확정됐다. 곽 변호사는 경찰 재직 시절 클럽 버닝썬 사건을 수사한 경력이 있다.

이혼 후 두 자녀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감치명령까지 받고도 이행하지 않은 친모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원심의 형이 너무 가볍다고 판단했다.

의붓딸에게 폭언과 폭력을 일삼은 4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으며, 재판부는 피고인이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점을 지적했으나, 왜곡된 훈육관과 재범 가능성이 낮아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

Gangwon Province Superintendent of Education Shin Gyeong-ho, convicted of bribery and illegal election campaigning, has appealed his sentence of 10 months imprisonment with a 2-year suspended sentence. The court found him guilty of promising a sports special advisor position in exchange for 5 million won and resort accommodation.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지 않은 레이저 수술기 등 의료기기를 제조·판매한 업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은 의료기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추징 명령을 내렸다.

충남 금산군이 수난사고 위험구역 내 퇴거명령에 불응하는 행락객에게 무관용 원칙을 적용,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방침이다. 경찰과 합동으로 강력 대응에 나선다.

광주에서 술집 폭행 사건으로 뇌사 판정을 받은 30대 회사원이 7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사망했다. 가해자인 20대 남성은 상해치사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음주운전 사고를 낸 전직 경찰관이 동승자의 '운전자 바꿔치기' 제안에 응해 허위 진술을 방조한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범인도피방조죄 성립을 인정하며 형사사법 작용에 중대한 장애를 초래할 위험이 크다고 판단했다.

검찰이 수용 생활 편의 제공 등의 대가로 1천2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교정 공무원 A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하고 1천122만원 추징을 요청했다. A씨는 교도소 내부 문서를 위조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