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삼성·SK 회장과 반도체·AI 투자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청와대에서 만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등 지방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29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피지컬AI, 데이터 센터 분야 수백조 원 규모 투자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청와대에서 만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등 지방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29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피지컬AI, 데이터 센터 분야 수백조 원 규모 투자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만나 호남·충청권 반도체 및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수백조원 규모의 지방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이 계획은 29일 청와대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하며, 석유류 최고가격제 조정 등 과감한 대책과 장바구니 물가 완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신속히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노동·연금 개혁 등 주요 국정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청년 및 농어촌 지원 강화도 주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물가 안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하며,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석유류 가격 안정을 위한 최고가격제 조정 등 과감한 대책과 농·축·수산물 등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 수립을 정부에 지시하며, 물가 안정이 곧 민생 안정임을 강조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삼성전자 노사의 성과급 협상을 '세계 최초의 사례'라고 평가하며 사회적 논의를 통한 룰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년 연장 문제에 대해서는 청년 세대와의 합의가 중요하다고 언급했으며, 최근 지지율 하락은 정책 기조보다는 다른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부동산 공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닥치고 지어야 한다"며 특단의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제 개편과 관련해서는 수백 번의 시뮬레이션을 거치고 있으며, 거래세·보유세 조정은 각국의 특성을 고려해 납득 가능한 수준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범 대통령 정책실장은 제2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용인 클러스터 이전이 아닌 추가 개념이며, 올해 초과세수가 25조 원보다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반도체 수요 폭증에 따른 전력 부족 우려도 제기했다.

김용범 대통령 정책실장은 호남·충청 등에 제2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검토 중이며 논의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그는 용인 클러스터 이전이 아닌 새로운 클러스터 추가 개념임을 강조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AI 시대에 새로운 국가 인프라 구축과 지방 중심의 성장, 그리고 K자 성장으로 인한 불평등 해소를 위한 포용적 금융 시스템을 강조했다. 한국 경제의 긍정적 지표에도 불구하고 환율 상승과 부동산 불안 등 과제도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주한 외교 사절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갖고 외교 성과를 공유하며 소통을 강화했다. G7 정상회의 참석 등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외교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정부가 12·12 군사반란 당시 신군부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고 김오랑 중령에게 충무 무공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고 정선엽 하사를 포함해 총 17개 부문 7천284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하는 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정부는 12·12 군사반란 당시 신군부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고 김오랑 중령에게 충무 무공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 이는 김 중령의 죽음이 '순직'이 아닌 '전사'였다는 2022년 국방부 판단을 반영한 조치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주한 외교 사절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갖고 취임 후 첫 유럽 순방 결과를 포함한 외교 성과를 공유한다. 만찬에는 118개국 대사와 30개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하며, K-BBQ와 치맥 등 다양한 메뉴가 제공된다.

정부는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LPG 등에 할당관세율을 적용하고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연장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또한 공정위 등 부처별 공무원 증원안과 중수청 청사 구축을 위한 목적예비비 지출안도 통과시켰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 창업 지원 사업 '모두의 창업'의 지원 규모와 강도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첨단산업 중심 경제 재편에 따라 창업이 일자리 창출의 핵심임을 지적하며, 추가 세수 활용 방안으로 창업 환경 개선을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시스템 보완을 약속하며, 창업 지원 확대 의지를 보였다.

청와대가 사법개혁 전반을 담당할 사법제도비서관에 검찰 출신 박지영 변호사를 임명했다. 박 비서관은 검찰개혁 후속 과제 및 각종 사법개혁 과제를 담당하며, 청와대는 그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법개혁 완수에 적임자라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반도체 초과 세수를 미래세대 투자에 집중하고, 예비군 훈련 중 사망 사건과 염전 가혹행위에 대해 철저한 실태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사법개혁을 담당할 사법제도비서관에 검찰 출신 박지영 변호사를 임명했다. 박 비서관은 내란특검보 출신으로, 검찰 개혁 등 사법개혁 과제를 담당하게 된다.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는 중소벤처기업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사고 원인 규명, 피해자 보호,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하며, 조사 결과에 따라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선거관리위원회 개혁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과 관련해 정파적 접근을 경계하며 국민적 공론화를 통한 추진을 강조했다. 투표지 부족 사태를 민주주의의 새로운 본질적 문제로 규정하고, 청년들의 문제 제기를 높이 평가하며 정부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2년차를 맞아 청와대 수석급 참모진 일부를 교체하며 전열 정비에 나섰다. 민심에 대한 '엄중 평가'를 반영하고 개혁 추진 동력을 유지하기 위한 인사로 풀이된다.

김경자 신임 청와대 사회수석은 약사 출신의 노동운동가로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로서 사회 변화를 이끌 리더로 평가받는다.

이재명 대통령은 성기홍 전 연합뉴스 사장을 신임 홍보수석으로 임명하는 등 청와대 참모진 인사를 단행했다. 민정수석에는 한찬식 변호사, 사회수석에는 김경자 교수가 발탁됐다. 국가안보실 1차장에는 강건작 위원, 3차장에는 송기호 비서관이 선임됐다.

이재명 정부는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에 성기홍 전 연합뉴스 사장을, 민정수석에 한찬식 변호사, 사회수석에 김경자 교수를 임명했다. 국가안보실 1차장에는 강건작 위원, 3차장에는 송기호 비서관이 선임됐다. 이번 인사는 국정 2년차 비전 '대체불가 대한민국' 구현에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