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중수청의 임은정 청장 감찰, 코스피 3.7% 급락, 위고비 건보 적용 추진 등 주요 소식
Quick Look
중대범죄수사청이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으며, 코스피는 삼성전자 호실적에도 3.7% 급락했다. 또한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의 연내 관저 입주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으며, 제주에서는 스토킹 피해 여성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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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국내 주요 기관들의 국정감사와 경제 및 사회 이슈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함.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김지용 초대 청장 후보자를 겨냥한 비판 발언을 연일 쏟아낸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에 대한 감찰 지시를 공식 접수하고 감찰에 착수했다. 중수청은 12일 오후 2시 25분께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임 청장의 발언 등에 대한 감찰 지시 공문을 접수하고 감찰관 직무대리에게 감찰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12일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관저 입주 일정과 관련해 "건물 시운전, 이사 준비 등을 거쳐 연내 가능토록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청와대 관저로의 이사 일정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면서도 이같이 설명했다. 이 대통령의 입주를 위한 준비 상황과 관련해서는 "관저를 포함한 청와대 부속 시설 환경정비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경찰 수사의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이 도마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은 한동훈 의원 딸의 '허위 스펙' 의혹 수사를 두고 '봐주기 수사'를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이 사건에 대해서는 별다른 방어를 하지 않고 김재섭 의원의 장시간 경찰 조사 등을 문제 삼으며 맞불을 놨다.
김호철 감사원장은 12일 대법원장의 대법관에 대한 정기적·일률적인 격려금 지급에 대해 "국가재정법에 근거한 지침에 위반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지급이 가능한가'라고 묻자 "정기적·일률적 지급이 (규정상) 안돼서 저희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주의 (조치했다)"며 이같이 답했다.
한글날 연휴에서 돌아온 코스피가 12일 급락세를 보이며 4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241.69포인트(3.65%) 내린 6,384.24로 장을 마치며 지난달 2일(-3.99%) 이후 약 한 달 만에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지수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나타내며 이 기간 총 619.50포인트(8.85%) 내렸다. 이 기간 '7천피'(코스피 7,000포인트)를 거쳐 이날 6,500선과 6,400선까지 차례대로 이탈했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1단계 전력 공급을 위한 재원 중 20%를 한전이, 나머지 80%는 삼성과 SK하이닉스 등 기업이 부담한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의 송전설비 예산 관련 질의에 "한전이 부담하는 것은 20%도 되지 않는다"며 "삼성과 SK하이닉스가 나머지를 부담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향후 주택 공급 확대와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집값이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 사장은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LH 등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대출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이 사장의 기존 발언을 비판하자 이같이 답했다.
노보 노디스크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건강보험 적용을 추진한다. 이르면 이달 중에 출시된 것으로 알려진 한미약품[128940]의 국산 비만약 '에페'가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비만약 가격 경쟁이 격화하는 양상이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 노보 노디스크는 위고비에 대한 건강보험 요양급여 결정신청서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출했다.
우크라이나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한국으로 소환된 박기창 주우크라이나대사가 귀국 후 조현 외교부 장관에게 현지 상황 등을 보고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12일 기자들과 만나 박 대사가 전날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조 장관에게 여러 현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박 대사는 조 장관에게 북한군 포로 송환 공개를 둘러싼 양국 간 갈등 상황과 최근 우크라이나 전황 등을 보고했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에서 경찰 보호조치를 받는 40대 여성이 스토킹 및 교제 폭력 신고 대상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38분께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 앞 길거리에서 4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이재명 대통령 연내 청와대 관저 이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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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Questions
- 임은정 청장에 대한 감찰 결과는 어떻게 나올 것인가?
- 코스피 하락세는 언제 진정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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