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다국적 해양폐기물 수거·처리 국비 500억원 지원 건의
최근 5년간 해양 쓰레기 1만9천여t 수거… 연간 100억원씩 국비 요청
Quick Look
전남 신안군이 도서 지역으로 유입되는 다국적 해양폐기물의 신속한 수거와 처리를 위해 연간 100억원씩 총 500억원의 국비 지원을 국회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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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신안군은 수많은 섬과 긴 해안선을 보유하여 다국적 해양폐기물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으며, 최근 5년간 1만9천여t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은 관내 도서 지역에 지속해 유입되는 다국적 해양폐기물의 신속한 수거·처리를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3일 신안군에 따르면 신안에서 최근 5년간 수거·처리한 해양 쓰레기의 양은 총 1만9천여t, 연평균 약 3천900t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국 연간 해양쓰레기 발생 추정량 약 14만5천t의 약 3%에 해당하는 규모로, 단일 지자체가 감당하기에는 부담이 크다고 신안군은 전했다.
신안군은 지난달 24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조국혁신당과 당정협의회에서 '다국적 해양폐기물 수거·처리 사업'을 주요 현안으로 건의하고, 연간 100억원씩 총 500억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신안군은 드론·위성 등을 활용한 해양쓰레기 모니터링으로 해양폐기물 유입 현황과 데이터를 확보해 국비 지원의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신안은 수많은 섬과 긴 해안선을 보유한 지역 특성상 다국적 해양폐기물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며 "지자체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고 지원을 호소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드론 및 위성을 활용한 해양쓰레기 모니터링으로 데이터 확보 추진
Likely · Within months
Open Questions
- 국비 500억원 지원이 실제로 반영될 것인가?
- 드론과 위성을 활용한 모니터링은 언제부터 시작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