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의장단 선거 앞서 금품수수·증거인멸 시도 고성군 전 의원들 징역형 구형
의장단 선거 앞서 금품수수·증거인멸 시도 고성군 전 의원들 징역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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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 hour agoCrime1 min readSouth Korea

의장단 선거 앞서 금품수수·증거인멸 시도 고성군 전 의원들 징역형 구형

검찰, 뇌물공여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 A씨 징역 3년·추징금 244만3천원 구형

Quick Look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금품을 주고받고 증거인멸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강원 고성군의 전직 군의원들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법원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2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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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A씨의 당선을 목적으로 금품과 주류 등이 오고 갔으며, 수사 과정에서 증거인멸이 시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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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주류 등 건네고 증거인멸 시도…법원, 내달 22일 선고

(속초=연합뉴스) 강태현 류호준 기자 =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금품을 주고받은 강원 고성군 전 군의원들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3일 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부(김종헌 지원장) 심리로 열린 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뇌물공여,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기소된 전 강원 고성군의원 A(66)씨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244만3천원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뇌물수수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전 고성군의원 B(55)씨에게는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이들은 2024년 7월 실시된 고성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A씨의 당선을 목적으로 주류 1병을 주고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7월까지 또 다른 전 고성군의원 C(80)씨에게 현금 200만원과 주류 3병, 털모자 1개를 건네기도 했다.

또 A씨는 2024년 9월 증거를 없애기 위해 C씨에게 금품 사진과 대화 내용 등이 저장된 휴대전화를 교체하도록 90만원을 지급했다.

다만 A씨는 해당 선거에서 의장에 선출되지는 않았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는 반면 B씨는 주류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지만, 사적인 친분으로 받은 것일 뿐 직무 관련성이 없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다.

A씨와 C씨는 수사 과정에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으나 이후 보석으로 풀려나거나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석방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같은 법원에서 열린 C씨의 뇌물수수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2년과 벌금 488만6천원을 구형했다.

선고 공판은 내달 22일 열린다.

What to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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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고 공판 개최

    Very likely · Within we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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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달 22일 열릴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가 어떤 판결을 내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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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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