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찾아 피해 호소…"접경지역인데 수도권이라며 역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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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 박용철 군수가 인천시청을 찾아 접경지역임에도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지원에서 배제되고 있다며 중앙부처와 인천시의 관심을 요청했다. 북한 연백평야가 보일 정도로 가까운 위치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인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북한의 대남방송 종료 후 보상 문제와 인천국제공항 소음 피해, 강화 서검도 지하수 우라늄 검출 관련 오해로 인한 어민·상인 피해 등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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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강화군은 인천시에 속하지만 북한과 인접한 접경지역으로, 수도권정비계획법 적용으로 인해 다양한 지원에서 배제되고 있다. 이는 지역 개발과 주민 복지에 장애가 되고 있다.
인천시청 찾아 피해 호소…"접경지역인데 수도권이라며 역차별"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접경 지역에 속하는 인천시 강화군이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각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고 있다며 중앙부처와 인천시의 관심을 요청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15일 인천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강화군은 북한 연백평야에서 수확하는 게 보일 정도로 북한과 가깝지만 수도권정비계획법 대문에 아무런 지원도 못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의 대남방송이 끝난 지 1년 정도가 지났는데 보상도 제대로 안 되고 있다"며 "행정적으로 도로를 기준으로 보상 대상을 정하다 보니 피해를 보고도 보상을 못 받는 폐단이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또 최근 인천국제공항 이착륙 항공기로 인한 소음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박 군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운영되기 시작한 뒤 강화 남단 지역의 피로감이 큰 상황"이라며 "10∼20분에 한대도 아니고 1분에 한 대씩 뜨다 보니 전화도 제대로 받지 못할 정도"라고 했다.
그는 강화군 서검도의 지하수를 취수하는 수도시설에서 '먹는 물 수질 기준' 이상으로 우라늄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서는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박 군수는 "우라늄으로 바닷물과 수산물도 안심할 수 없다는 식으로 유튜버들이 장난질하다 보니 어민들과 상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지하수 고갈에 산성비 등의 영향으로 '우라늄기'가 비친 것인데 상수도를 정리하고 정수기를 교체하니 이상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중앙부처와 인천시가 강화군의 지원 배제 문제를 재검토할 것이다.
Possible · Within weeks
Open Questions
- 중앙부처와 인천시가 강화군의 지원 배제 문제에 대해 어떤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인가?
- 인천국제공항 소음 피해에 대한 대책은 마련될 것인가?
- 서검도 지하수 우라늄 검출에 대한 과학적 검증은 이루어졌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