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해양총회 준비위원회 출범, 개최 도시 부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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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유엔 해양총회 준비위원회가 출범해 제1차 회의를 서면으로 개최했으며, 위원장인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부·민간 위원 33명이 참석해 부산을 2028년 유엔 해양총회 개최 도시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사전·특별행사 개최지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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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유엔 해양총회는 3년 주기로 개최되는 해양 분야 최대 규모이자 최고위급 국제회의로, 2028년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위원장은 국무총리…첫 회의서 개최 도시 부산 확정
(부산=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2028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인 제4차 유엔 해양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부·민간 합동 '유엔 해양총회 준비위원회'가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해양수산부는 유엔 해양총회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가 출범해 최근 서면으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준비위는 위원장인 국무총리를 비롯해 관계 부처 장관 등 정부 위원 26명과 경제인 단체 6명 등 33명으로 구성돼 총회 관련 계획, 기관 간 업무 분담 등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등 경제인 단체가 당연직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인공지능(AI), 해양 위성, 데이터 등 미래 해양 의제를 선도하고, 기술·산업·정책·금융 등 분야에서 한국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준비위는 첫 회의에서 부산시를 유엔 해양총회 개최 도시로 확정했다.
앞서 해수부가 지난 7월 진행한 개최 도시 공모에서 부산시와 제주도가 신청서를 제출했고, 개최 도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산시가 낙점됐다.
준비위는 제주도에 대해서는 유엔 해양총회 관련 사전·특별행사 등 일부 일정을 2027∼2028년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유엔 해양총회 범부처 준비기획단은 관련 지방정부와 협업 체계를 구축해 본격적으로 행사 준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유엔 해양총회는 3년 주기로 개최되는 해양 분야 최대 규모이자 최고위급 국제회의로, 공식 등록 예상 인원은 193개 유엔 회원국,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등 약 2만명이며, 전시·체험 행사 등 일반 시민을 포함한 참가자 규모는 1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준비위는 "유엔 해양총회가 2030년 이후 국제사회의 해양 협력 방향을 설정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범국가적으로 역량을 하나로 모아 빈틈없이 준비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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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해양총회 준비위원회가 향후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지방정부와의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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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Questions
- 유엔 해양총회의 구체적인 예산 규모는 얼마인가?
- 제주도에서 개최될 사전·특별행사의 세부 내용은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