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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로 당 소속 의원들을 불구속 기소한 권창영 특검을 법왜곡죄로 경찰에 고발했다. 당 법률자문위는 내란특검이 증거 부족으로 각하한 사안을 종합특검이 법 요건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재수사했다고 주장했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당 소속 의원들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사건과 관련하여, 내란특검이 각하한 사안을 종합특검이 재수사하면서 법 왜곡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3일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특수공무집행방해) 한 혐의로 자당 소속 나경원·김기현·윤상현·권영진 의원을 불구속 기소한 권창영 특검을 형법상 법왜곡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당 법률자문위는 이날 "조은석 내란특검이 물리력 행사의 뚜렷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해 각하 처분했는데 권 특검이 재수사에 착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법률자문위는 특히 특수공무집행방해죄가 성립하려면 공무원에 대한 폭행 또는 협박이 전제돼야 하는데 이러한 요건이 충족되지 않았음에도 권 특검이 법령 적용 요건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자당 의원들을 기소했다고 주장했다.
김태규 당 법률자문위원장은 "그 자리에 서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폭행·협박을 인정하고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기소한다면 법의 구성 요건은 얼마든지 고무줄처럼 늘어날 수 있다"며 "수사기관이 원하는 결론을 정해 놓고 법을 적용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권 특검의 수사와 기소 과정에서 법왜곡이 있었는지 철저히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은 지난해 1월 윤 전 대통령 관저 앞에서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인간 벽을 만들어 공수처와 경찰의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나 의원 등을 최근 불구속 기소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경찰이 권창영 특검에 대한 법왜곡죄 혐의 수사에 착수할 것이다.
Possible · Within weeks
종합특검의 나경원 의원 등에 대한 기소가 법원에서 법리 다툼으로 이어질 것이다.
Likely · Within months
Open Questions
- 권창영 특검이 법령 요건을 자의적으로 해석했다는 구체적 근거는 무엇인가?
- 경찰이 법왜곡죄 혐의로 수사에 착수할지 여부는?
- 내란특검의 각하 결정이 법적으로 타당한지 여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