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ICAO 회장 재선출로 4년 새 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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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이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에 재선출돼 4년의 새 임기를 시작했으며,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이사로도 재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강 회장은 파나마에서 열린 ICAO 총회에서 재선출됐으며, '2025 세계협동조합의 해'를 맞아 ICAO 서울 총회 개최를 주도하고 서울 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국제 협동조합 활동에서 리더십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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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강호동 회장은 1998년부터 ICAO 회장을 맡아오고 있으며, 2024년 7월 취임 이후 ICA 이사와 ICA-AP 이사로 활동해왔다. 특히 유엔이 선포한 '2025 세계협동조합의 해'를 맞아 ICAO 서울 총회 개최를 주도했다.
4년 새 임기 시작…국제협동조합연맹 이사로도 재선임돼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에 재선출돼 4년의 새 임기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강 회장은 14일(현지시간)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ICAO 총회에서 회장으로 다시 선출됐으며, 이에 따라 세계 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하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이사로도 재선임됐다.
ICAO는 1951년 창설된 ICA 산하 농업 분야 기구로, 전 세계 약 10억명의 협동조합원을 대표한다.
현재 35개국 45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 농협중앙회장은 1998년부터 ICAO 회장을 맡아오고 있다.
강 회장은 2024년 7월 ICAO 회장에 취임한 이후 ICA 이사와 국제협동조합연맹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ICA-AP) 이사로 활동했다.
특히 지난해 국제연합(UN·유엔)이 선포한 '2025 세계협동조합의 해'를 맞아 ICAO 서울 총회 개최를 주도했다.
이 행사에서는 식량안보 강화, 기후 위기 대응, 청년·여성 농업인 육성, 농업 가치 확산, 농업인 권익 보호, 첨단 농업기술 도입, 협동조합 간 연대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ICAO 서울 선언문'이 채택됐다.
아울러 강 회장은 농민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의 '농심천심' 운동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등 한국 농협의 발전 경험을 회원 기관들과 공유해왔다고 농협중앙회는 소개했다.
강 회장은 "기후 위기와 식량안보 등 세계 농업이 마주한 위기 앞에서 협동조합의 연대는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서울 선언문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 농업협동조합이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농업인이 존중받는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서울 선언문에 기반한 기후 위기 대응 및 식량안보 강화 협력이 국제 협동조합 간에 확대될 것
Likely · Within months
청년·여성 농업인 육성을 위한 국제 협력 프로그램이 구체화될 것
Possible · Within months
Open Questions
- 서울 선언문의 구체적인 이행 계획은 무엇인가?
- 청년·여성 농업인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프로그램은 마련됐는가?
- 첨단 농업기술 도입을 위한 국제 협력 메커니즘은 어떻게 구축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