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서부 지하수위 1.6m 감소…저류댐·빗물이용시설 확대 추진
제주도 서부지역 지하수위가 지난해보다 1.6m 낮아지고 강수량이 평년 미만으로 줄어들면서 제주도는 저류댐 건설, 빗물이용시설 확충, 농업용수 기반 확대 등을 통해 지하수 의존도를 낮추는 통합 물관리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운문댐 저수율이 22.9%로 떨어지며 가뭄 '심각' 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낙동강에서 하루 약 7만t의 추가 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금호강 비상공급 시설 가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국립생태원이 제주 해안 24곳을 해안사구로 공식 지정해 보전·관리하는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기존 14곳에 신규 8곳을 추가해 관리 대상을 확대한다. 이번 용역은 제주도 해안사구 조례에 따라 5년 단위 계획을 마련하고, 사구 유형별 맞춤 보전 방안을 제시하며 교육·생태체험장 활용도 검토한다.

올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고수온으로 충남 천수만 일대 양식장에서 조피볼락과 숭어 573만2천 마리가 폐사해 피해 면적 34.9㏊, 피해액 43억7천98만2천 원이 발생했다. 충남도는 긴급 방류, 산소 공급 장비 가동, 재난지원금 지급 등으로 대응했으나 피해가 지속되었다.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 5곳 중 1곳이 평년 대비 저수율 50% 이하인 '경계' 또는 '심각' 단계로 나타났습니다. 김선교 의원은 가을 영농 차질 방지를 위한 선제적 용수 확보와 관리체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강원 동해시는 산불 감시원 90명과 산림재난대응단 36명을 선발해 11월부터 산불 취약지역 65개소에 배치하고, 내년 1월부터 현장 투입하여 산불 예방 및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북 포항시가 하수 슬러지 에너지화 시설을 구축해 소화가스를 회수하고 LNG 및 석유 등 화석연료를 대체함으로써 연간 약 37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울산 태화강변 산책로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하늘다람쥐 2마리가 서식하는 것이 확인됐으며, 전문가는 암수로 추정돼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SK케미칼이 모아·대한미디어·업클로스·제주 서귀포시 자원순환팀과 협력해 경상도, 호남, 제주 지역에서 연간 1천t 이상의 폐현수막을 수거하여 화학적 재활용과 해중합 기술을 통해 현수막 원료로 재생산하는 순환 경제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2026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청원구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산림청·충북도와 함께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숲을 생활 속 자산으로 조명하며, 산림 유관기관 홍보부스, 체험장, 임산물 판매부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의 디자인 휴게공간, 충북 공예페어, 공연 및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이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항만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붉은불개미 등 외래 해충이 주요 항만에서 꾸준히 검출되고 있으나, 수입 공컨테이너 표본조사 규모 축소로 실질적인 방역 효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019년 감사위 지적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의 농업용 지하수 요금제 개편이 7년째 농가별 계량기 미비로 인해 실제 사용량을 기준으로 한 요금 부과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라 행정기관이 공공 농업용 지하수 원수대금 17억1천900만원을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국 동물원에서 폐사한 국제 멸종위기종 중 수의사 진단을 받지 않은 경우 자연사로 분류된 비율이 진단을 받은 경우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진단 없이 자연사로 판정된 비율은 64.7%로, 진단 시 27.8%보다 현저히 높아 원인 관리 부실 우려가 제기됐다.

대구시가 방천리 매립장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을 통해 2023∼2024년 감축 실적으로 탄소배출권 21만9천432t을 신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동차 약 9만1천 대가 1년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하며, 현재 시세로 약 66억원 상당이다. 확보한 배출권은 매립장 운영 안정성 확보와 재정 부담 완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 B구역 내 토양오염 정화를 완료한 부지 9천500㎡를 추가 개방하고 부영공원과 캠프마켓을 잇는 연결통로를 개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캠프마켓 전체 개방 면적은 5만8천800㎡로 확대됐으며, 산책로와 초화단지 조성 및 인체 위해도 평가로 시민 안전성을 확인했다.

인천은 전국적으로 확산된 소나무재선충병에 38년간 단 한 번도 감염 사례가 없었으나, 인접한 경기 시흥시에서 첫 발생이 보고되면서 방역 강화와 정밀 예찰이 진행되고 있다. 전문들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철저한 관리와 예방을 촉구했다.

대전 중구가 멸종위기종 서식 보호를 이유로 효문화뿌리축제 개막식 및 폐막식 마지막 순서의 불꽃놀이를 취소했으며,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이를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는 선례로 평가하고 전국 축제의 불꽃놀이 관행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

5일 연휴 마지막 날이자 월요일인 오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 북서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 등에 비가 내리며 낮 기온이 전날보다 5도 가량 떨어지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지역별로 5㎜ 미만에서 30㎜까지 다양하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으로 예상된다.

낙동강 하류 상수원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감소하지 않아 함안-창녕 칠서 지점과 양산-김해 물금·매리 지점의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각각 46일째, 56일째 이어지고 있다. 환경단체는 보 수문 개방 부족을 지적하며 정부의 녹조계절관리제 실효성 부족을 비판했다.

7일 수요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할 전망이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일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전북 북동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서리가 내릴 수 있고, 낮 기온은 21∼25도로 예상된다.

최근 3년간 영농 폐비닐 89만5천513t과 폐농약 용기 2억3천523만여개가 발생했으며, 특히 폐농약 용기는 1년 만에 16.2% 급증했다. 농식품부는 타 부처와 지자체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으며, 클린농촌만들기 사업도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다. 윤준병 의원은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머물며 화제가 된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당국이 그물을 설치했으나, 부캉이가 만조 때 수심이 높아진 틈을 타 다시 수로 안쪽으로 돌아갔다. 당국은 그물을 철거하고 자력 이동을 관찰하기로 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어기구 의원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 분석 결과, 화학물질 오염수 유출 방지를 위한 완충저류시설 설치 의무 대상 200곳 중 올해 8월 기준 40곳만 설치가 완료됐으며, 109곳은 아직 공사도 시작하지 않았고 40곳은 기본계획조차 수립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 체류해온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2차 구조작업이 진행됐다. 당국은 그물을 이용해 부캉이를 기존 출몰 구역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바다 밖으로 내보내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