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주, 홍역 확산에 주 전역 재난 비상사태 선포
뉴욕주가 홍역 확산에 대응해 주 전역에 재난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이는 미국에서 주 정부 차원의 첫 비상사태 선언이다. 올해 10월 3일까지 108명의 확진자가 보고됐으며, 인접한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섰다.


러시아 시베리아 이르쿠츠크 방역연구소에서 실험실 사고로 여성 연구원 다리야 시필로바가 원인 불명의 중증 폐렴으로 사망한 가운데, 추가 감염 가능성에 대한 미확인 보도가 확산하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WHO 사무총장은 러시아 측에 국제보건규칙에 따라 투명한 정보 공개를 촉구했으며, 러시아 당국은 페스트균 노출 가능성을 부인하고 접촉자 약 200명에 대한 의학적 관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이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팬데믹 대비 백신 자급화와 mRNA 백신 개발 추진 계획을 밝혔다. 질병청은 독감이 내년 2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의 권역 중증외상센터에서 전담 전문의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17개 센터 중 6곳에 최소 1개 필수 진료과목 전문의가 부재하며, 정부의 지원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지방 병원을 중심으로 지원자 미달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6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를 개최하여 105개 생산시설이 참여해 먹거리, 생활용품 등을 선보이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온라인 불법 판매 및 광고 행위를 점검한 결과 약사법 위반 게시물 949건을 적발하고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차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온라인 판매 및 판매 사이트 소개 게시물이 716건으로 가장 많았다.

보건복지부가 중증 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의 두 번째 사업 지역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대병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부터 전담 구급차를 활용한 시범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의정갈등으로 부산대병원의 수술 건수가 2023년 대비 37.6% 감소했으며, 병상 가동률도 2023년 70.3%에서 2024년 54.7%로 떨어졌다. 이는 국립대병원 중 감소율이 가장 높은 수치로, 지역의 중증·필수 의료 역량 위축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건강포커스] "콜레스테롤약 스타틴, 녹내장 위험·추가 치료 가능성 낮춰"](/api/img?u=https%3A%2F%2Fimg.yna.co.kr%2Fphoto%2Fcms%2F2017%2F10%2F30%2F01%2FC0A8CAE20000015F6ADE1D7600001840_P2.jpg&w=800&q=72&f=webp)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이 42만 명 이상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스타틴 복용군이 비복용군보다 녹내장 발생 위험이 15% 낮고 수술이나 추가 치료 필요성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후향적 관찰 연구 설계상 인과관계 확인을 위해서는 전향적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건설업 산재 신청이 최근 3년 새 30% 가까이 증가한 가운데 질병 산재 신청은 같은 기간 4배 넘게 급증했으며, 육상·수상운수업에서도 질병 산재 신청이 2배 가까이 늘어 장시간·고강도 노동 예방 대책과 산재 인정 절차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내 거주 외국인과 재외국민의 건강보험료 체납액이 375억원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결손처분액 477억원 중 94%가 장기출국 또는 해외이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국 전 징수 관리 강화와 국외 체류 자격 변동 상시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JW중외제약이 유럽당뇨병학회에서 2형 당뇨병 치료제 엠파가드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으며, HK이노엔은 중국 협력사의 비만약 임상 1b상 체중 감소 효과를 전했다. 또한 GC녹십자가 아젤라힐 크림을 출시하고, HLB와 동화약품은 각각 리보세라닙 제조시설 실사 결과와 넥튠 경추 케이지 FDA 인증을 공유했다.

부산시는 12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환자가 각각 2.6배, 2.8배 증가함에 따라 고위험군의 중증화와 입원 예방을 위해 추진되며, 이번 절기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필수예방접종으로 전환된다.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의 의사 정원 대비 실제 인력이 각각 78.8%, 67.7% 수준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국 국립대병원도 2천602명의 의사 인력이 모자라는 상황이다.

지난해 환경안전진단을 받은 어린이활동공간 2천509곳 중 1천84곳(43.2%)이 중금속·프탈레이트·공기질 등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별로 지역아동센터 초과율이 71%로 가장 높았고, 프탈레이트 초과 사례가 725곳으로 가장 많았다. 어기구 의원은 시설별 초과 원인 분석과 개선 여부 끝까지 점검을 강조했다.

삼성서울병원·숭실대 공동 연구팀이 447만 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당뇨병이나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사람이 소량의 술을 마셔도 대장암 위험이 정상인 사람보다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당뇨병 과음군의 경우 위험이 77%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일본비만학회가 마운자로 등 비만·당뇨 치료제를 다이어트나 미용 목적으로 남용할 경우 케토산증 등 부작용 위험을 경고했으며, 일본 내 목적 외 사용 부작용 신고가 35건 보고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메틸페니데이트 처방량은 5천805만개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으며, 특히 19세 이하 남성 처방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오남용 예방을 위한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 18곳 중 6곳에 전담 치과의사가 없고 13곳에 전담 마취과 의사가 부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료 난이도와 시간이 비장애인보다 높음에도 처우가 낮아 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예산도 삭감된 상황이다.

2027학년도부터 시행되는 지역의사제로 향후 10년간 비수도권 국립대병원 중증 전문인력 351명 중 약 100명이 65세 이상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돼 숙련 의료인력 공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기도는 최근 3주 사이 도내 독감 의심환자가 1.3배 증가했다고 밝히며 적기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39주차 외래환자 1천명당 독감 의심환자 분율은 32.1명으로 집계됐으며,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배 증가했다.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연령별 접종 일정을 발표했다.

서울대 의과대학 연구팀이 서울 거주 성인 3만4천142명을 대상으로 SNS 이용과 외로움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일상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SNS 이용자의 외로움 느끼는 비율이 30.1%로 비활용자보다 높았으며, 특히 소외감을 느끼는 이용자의 37.5%가 외로움을 느껴 비활용자 22.4%보다 significativamente 높았다. 60세 이상에서 이러한 연관성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10월 10∼24일을 정신건강 홍보주간으로 정하고 기념식, 특별강연, 문화행사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마주해요, 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시민들의 일상 속 마음 건강 실천을 유도한다.

올해 독감 유행이 작년보다 3주早く 시작되어 유행 기간도 길어지고 있으며, 질병관리청은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