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보안검색요원 매년 200명 안팎 이직…장기근속 대책 시급
4년 연속 이직률 12% 상회…최장 보안검색 소요 시간도 증가세
Quick Look
인천국제공항 보안검색요원들이 매년 200명 안팎으로 이직하며 4년 연속 12% 이상의 이직률을 기록했다. 숙련 인력 공백에 따른 보안 우려가 제기되며 장기근속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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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인천국제공항 보안검색요원들은 항공 보안을 담당하는 핵심 인력이나, 지속적인 이직과 숙련 인력 공백 문제가 국정감사 등을 통해 지적되어 왔다.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 보안의 한 축을 담당하는 보안검색요원들이 매년 200명 안팎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실에 따르면 인천공항 보안검색요원 이직자는 2022년 197명, 2023년 249명, 2024년 245명, 2025년 244명으로 집계됐다.
현원 대비 이직률은 2022년 12.7%, 2023년 13.9%, 2024년 13.6%, 2025년 12.4%로, 4년 연속 12%를 넘었다.
올해 들어 8월 기준 이직자는 196명(9.7%)으로 파악돼 연말까지 200명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보안검색 평균 소요 시간은 2022년 1분 38초, 2023년 4분 48초, 2024년 3분 11초, 2025년 3분 30초였다. 올해는 2월 기준 5분 55초, 6월 기준 4분 4초로 측정됐다.
인천공항공사가 모니터링한 보안검색 최장 소요 시간은 2022년 14분 8초, 2024년 27분 16초, 올해 2월 55분 25초로 증가세를 보였다.
김 의원은 "매년 상당 규모의 보안검색요원 이직이 계속될 경우 숙련 인력 공백에 따른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직 원인과 근무 여건을 점검해 장기근속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고 말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연말까지 보안검색요원 이직자가 200명을 넘길 것으로 전망됨
Very likely · Within months
Open Questions
- 보안검색요원들의 정확한 이직 주원인은 무엇인가?
- 공사 측이 마련 중인 구체적인 장기근속 대책은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