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안동네 도시개발사업, 규제 완화로 3년 앞당겨 추진
Quick Look
- 경기도가 개발제한구역 해제 취락인 부천 대장안동네의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의결하며, 인접 공공주택지구 착공 후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해져 사업 추진 시기를 3년 이상 앞당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2027년 실시계획 수립, 2028년 착공, 2030∼2031년 준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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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대장안동네는 2006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됐으나, 정비 기준이 엄격해 사업성이 낮고 장기간 정비가 지연돼 왔다.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뒤에도 20년간 취락 정비가 지연됐던 경기 부천 '대장안동네' 도시개발사업이 관련 규정 완화에 힘입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열린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대장안동네의 개발밀도 등 용도지역을 상향하는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이 의결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은 올해 6월 '도시·군관리계획 수립지침' 개정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취락의 정비 기준이 완화된 내용을 담고 있다. 정비 기준 완화가 실제 사업에 적용된 첫 사례다.
기존에는 인접한 공공주택지구가 준공된 후에야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했지만, 이 기준이 '공공주택지구 착공 후'로 바뀜에 따라 대장안동네 사업 추진 시기를 3년 이상 앞당길 수 있게 됐다.
인접한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가 이미 2023년 착공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 138-5번지 일대(29만 3천172㎡)에 위치한 대장안동네는 지난 2006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됐다
이듬해 도시관리계획이 결정됐지만 지을 수 있는 건물 규모가 제한돼 사업성을 확보하기 어려웠고 정비사업도 장기간 진척되지 못했다.
이명선 경기도 공간전략과장은 "이번 심의는 완화된 규제가 실제 사업에 적용돼 장기간 지연됐던 해제 취락 정비가 진전된 첫 사례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올해 부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 절차를 거쳐 2027년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2028년 착공해 2030∼2031년 준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대장안동네 도시개발사업이 2027년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2028년 착공할 것이다.
Likely · Within years
사업이 2030∼2031년 준공될 것이다.
Possible · Within years
Open Questions
- 사업 비용 조달 계획은 무엇인가?
- 기존 주민들의 이주 및 보상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 환경 영향 평가는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