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고수온 재난 예·경보 전면 해제…78일 만에 종료
전남 서해·남해 앞바다 등 10개 해역 특보 해제…피해 복구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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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30일 오후 4시를 기해 고수온 재난 예·경보를 전면 해제했다. 지난 7월 14일 '주의' 단계 발효 이후 78일간 지속된 고수온 특보가 모두 종료됨에 따라, 정부는 어업인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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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 재난 예·경보는 7월 14일 주의 단계 발효 후 30일 심각 단계로 격상되어 78일간 지속되었다.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해양수산부는 30일 오후 4시를 기해 고수온 재난 예·경보를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다.
전남 서해와 남해 앞바다 등 10개 해역의 고수온 특보가 모두 해제된 데 따른 조치다.
고수온 재난 예·경보는 4단계(관심→주의→경계→심각)로 운영된다.
고수온 특보는 수온이 25도에 도달하면 예비특보, 28도에 도달하면 주의보가 발령되며 28도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되면 경보로 전환된다.
고수온 재난 예·경보는 지난 7월 14일 '주의' 단계가 발효됐고, 이어 같은 달 30일 '심각' 단계로 격상돼 이날까지 78일간 지속됐다.
고수온 특보가 발효된 일부 해역에서는 지난해보다 수온이 최대 7∼8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부는 고수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응 장비 예산 총 94억원을 지원했으며 선제적인 수산물 조기 출하와 어류 1천930만마리 긴급 방류에도 나섰다.
해수부는 고수온 재난 피해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어업인 피해 복구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추석 전 1차 재난 지원금으로 96억원을 지급한 데 이어, 다음 달에 '2차 복구 계획'을 마련해 추가 지원금을 교부할 계획이라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What to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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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의 2차 복구 계획 마련 및 추가 지원금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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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복구 계획에 따른 추가 지원금 규모는 얼마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