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서산시가 국제 크루즈선 추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 대산항에 기항했던 비지오호의 재유치를 추진 중이며, 하반기 드림호 등도 유치할 계획이다. 한중 해운회담에서 대산항-스다오항 국제여객선 항로 개설도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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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국제 크루즈선 추가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고 1일 밝혔다.
서산시는 지난달 27일 중국인 관광객 1천620명을 태우고 대산항에 도착했던 10만t급 국제 크루즈선 '비지오'호가 다음 달 또 기항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서산에서는 2024년부터 매년 1차례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가 출항한 적은 있으나, 다른 나라에서 출발해 서산에 기항하기는 비지오호가 처음이었다.
시는 하반기 중국 국적 '드림'호 등 다른 국제 크루즈선 유치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달 4∼5일 진행된 제28차 한중 해운회담에서는 대산항과 중국 산둥(山東)성 룽청(榮成)시 스다오(石島)항을 주 3회 오가는 국제여객선 항로 개설도 확정됐다.
시는 항만 인프라 확충, 체류형 관광 확대 등 대산항이 국제 관문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2011년 준공된 대산항이 10여년의 세월을 넘어 사람이 오가는 국제 관문으로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산항이 가진 잠재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국립공원사무소가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상 탐방로 약 800m 구간에 보행로, 휴식 공간, 우회 탐방로 등 안전시설을 보강했다. 이는 바위 지형으로 인한 잦은 사고를 줄이고, 노약자 등 탐방객이 신라시대 마애불상과 자연경관을 안전하게 즐기도록 하기 위함이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8월 2일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35만6천여 명의 피서객이 몰려 피서 절정을 이뤘다. 누적 피서객은 352만7천여 명으로 작년 대비 23% 감소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인천항에 10만t급 이상 대형 크루즈 입항이 늘고 있으며, 특히 4천명 이상 여객을 태운 크루즈가 32항차 예정되어 혼잡 우려가 제기된다.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는 신속한 수속, 셔틀버스 확대, 택시 배차 증대 등으로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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