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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경찰 개혁을 위한 추진단을 가동하고 장윤기 사건 등으로 드러난 경찰의 폐단을 뿌리뽑기 위한 고강도 개혁안 마련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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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검찰개혁으로 경찰이 10월부터 일반 사건을 전담하게 된 상황에서 경찰 불신이 커지자 민주당이 대응에 나섰다.
내달 검찰청 폐지 앞두고 경찰 불신 커지자 본격 대응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최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일 당 경찰개혁추진단을 가동하고 장윤기 사건 및 제주 실종사건 허위 종결 사건 등으로 드러난 경찰의 폐단을 뿌리뽑기 위한 고강도 개혁안 마련에 착수했다.
자당이 주도한 검찰개혁으로 경찰이 10월부터 대부분의 일반 사건을 전담하게 된 상황에서 경찰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커지자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
당 경찰개혁추진단은 이날 국회에서 김민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개최했다.
김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총리 시절 일찍이 경찰에 개혁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지만 만족할 만한 안이 나오지 못했다"며 "추진단은 반드시 국민들께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 제 식구 감싸기 ▲ 사건 암장 ▲무단 사건 종결 ▲ 증거 은폐·조작 ▲ 수사 정보 유출 ▲ 개인정보 침해 등을 6대 폐단으로 제시하며 "이를 뿌리뽑기 위해 외부 감사 확대, 수사 제척 사유 강화, 피해자에 대한 설명 책임 강화, 부실 수사에 대한 법적 책임 강화, 개인정보와 사생활 보호 강화 등 여러 대책이 강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수긍할 만한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국민의 걱정과 불안, 강력 사건 예방에는 절대 과잉이 없다는 관점에서 철저한 경찰개혁안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진단 공동단장을 맡은 이해식 의원은 "검찰개혁이 마무리되는 이즈음에 경찰개혁은 필연적이고 필수 불가결한 시대 과제"라며 "국가경찰위원회 실질화 등 경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 자치경찰제 시행을 통한 경찰권 분산과 민생치안 강화, 국가수사본부 수사역량의 양적·질적 보강, 감사·감찰 기구 독립화 등도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김남희 공동단장도 "민주당은 집권당으로 국민이 경험하는 문제를 해결할 책임이 있다"며 "당정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체계를 만들어 현장에서 작동하는 해결책을 찾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향후 경찰 수사개혁위원회와 정부에서 출범할 경찰 개혁기구와의 긴밀한 소통을 위한 당정협의체를 구축키로 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당정협의체 구축 및 경찰 개혁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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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Questions
- 구체적인 경찰 개혁 입법 시점은 언제인가?
- 정부와 경찰의 반응은 어떠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