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조각가 다비드 로드리게스 카바예로, 양구 테니스대회 우승 트로피 제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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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스페인 현대 조각가 다비드 로드리게스 카바예로가 양구에서 열리는 테니스대회 우승 트로피 제작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왕규 군수와 다비드 작가가 만나 양구 백토를 활용한 트로피 제작 방안을 논의했으며, 다비드 작가는 디자인을 맡고 양구백자박물관이 백자 트로피를 제작한다. 완성된 트로피는 향후 양구 테니스대회 우승 트로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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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양구군은 지역 문화자원인 양구 백토를 활용한 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페인 현대 조각가 다비드 로드리게스 카바예로는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며 테니스와 예술을 결합한 작품으로 주목받아 왔다.
양구군은 양구백자박물관 백토마을 입주 작가인 스페인 현대 조각가 다비드 로드리게스 카바예로가 양구에서 열리는 테니스대회의 우승 트로피 제작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김왕규 군수는 다비드 작가와 만나 양구에서 개최되는 테니스대회 우승 트로피를 양구 백토를 활용해 제작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다비드 작가는 트로피의 원형과 디자인을 마련하고, 양구백자박물관은 이를 바탕으로 양구 백토를 활용한 백자 트로피를 제작한다.
완성된 트로피는 향후 양구에서 열리는 테니스대회의 우승 트로피로 활용할 계획이다.
다비드 작가는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페인 현대 조각가로, 금속과 빛, 기하학적 추상을 활용한 조형 작업을 주로 선보인다.
모스크바 현대미술관과 뷔르트 미술관, 오테이사재단 미술관 등에서 작품을 선보였으며, 아트바젤과 뉴욕 아모리쇼 등 국제 아트페어도 참여해 왔다.
특히 테니스와 예술을 결합한 작품 활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다비드 작가는 2022년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 20주년을 맞아 우승 트로피를 제작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매년 새로운 트로피를 선보여 왔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작년부터 백토마을에 입주해 양구의 흙과 지역의 역사·문화적 환경을 접목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양구 백토의 질감과 조형적 특성을 활용한 작품을 제작하며 지역 문화자원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군은 이번 트로피 제작이 세계적인 테니스대회의 트로피를 제작해 온 작가의 조형 감각과 양구의 대표적인 문화자원인 백토가 결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했다.
특히 '양구의 흙으로 만든 테니스 우승 트로피'를 통해 양구에서 열리는 테니스대회만의 차별화된 상징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했다.
정두섭 양구백자박물관장은 "세계적인 테니스대회의 트로피를 제작해 온 다비드 작가의 조형 작품과 양구 백토가 만나 특별한 테니스 우승 트로피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pen Questions
- 트로피 제작 완료 시점은 언제인가?
- 테니스대회는 언제 열릴 예정인가?
- 트로피 제작에 소요되는 예산은 어느 정도인가?







